올림픽과 치과

2주동안 전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언제부터 동계스포츠의 팬이었는지 종목조차도 낯설은 동계올림픽을 밤늦게 까지 시청하며 대한민국선수들을 응원하던 그렇게 2주가 지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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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와 코골이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소리만큼이나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있다.잠잘 때 치아를 가는 소리다. 대학시절 나의 룸메이트는 심하게 이를 갈았는데 하필이면 치아교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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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아관리

어렸을때 난 치과병원을 친척집 드나들 듯 했다. 내가 태어나기 전 이미 3명의 누이들을 본 부모님은 3타석 무안타로 쓸쓸히 경기를 포기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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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수술

환자에게 치아를 뽑아야 한다는 말을 쉽게 하는 치과의사는 없다. 신체에 하나밖에 없는 심장을 치료하는 심장전문의나 입안에 서른두대의 치아를 치료하는 치과의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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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정

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다. 예로부터 지나가던 나그네가 하룻밤을 묵고 갈 수 있게 대문을 기꺼이 열어주고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도 밥까지 먹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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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

얼마 전 참석했던 결혼식에서 목사님의 주례사가 생각난다. 평범하게 진행되던 주례사 내내 이곳저곳 산만하게 딴전을 부리고 있다가 ‘복종’이란 한 단어에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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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와 갈치조림

얼마 전 뜻밖에 아버지로부터 점심식사를 배달받아 먹는 일이 있었다. 그날은 그렇지 않아도 오전 환자들 치료를 마치며 시계를 훔쳐보다가 점심때가 다가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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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친하게 지내는 산호세 의사들 사이에 요즘 한창 늦깎이 골프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처음엔 운동을 하려자니 몸이 따라주는 운동이라곤 골프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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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생각

출근길의 생각 벌써 11월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작년 여름의 월드컵 난리가 엊그제 같은데 일년이 훌쩍지나갔음을 미처 모르고 있었던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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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손님

제가 환자에요?! 한 젊은 여성의 치과검진이 끝나고 한창 검진결과 설명을 시작하려 하는 도중, 그녀가 의아하다는듯 내 말문을 가로막았다. 연거푸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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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사 모

족 사 모 근래 사호세에 가칭으로 불리우는 한 모임의 이름이다. 얼핏 듣기엔 얼마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의 제목 같지만 그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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