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Merry Christmas!”

매년 성탄절 전쯤이면 다운타운의 쇼핑센터 근처를지날 때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그 강도가 더욱 더 심화 된 듯하다. 불경기라는터널을 지나 호경기에 이르렀음이 확실하다는 생각과 함께, 내년 경기는 주택 뿐만이 아닌, 사회 전반적인 상승과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또한, 연말의 휴가동안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자녀들에 대한 기대와 마음으로 따뜻해지는 연말에는반짝이는 전구로 주택의외관을 치장하여 할리데이의 즐거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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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성공 하는 할리데이”

올해 말에는 작년에 비해서, 더 많은 주택이 펜딩과클로즈 세일이 되었지만, 구매 가능한 주택의 인벤토리는 극심하게 낮아져서, 위험할 정도로 가파른하강 곡선을 이루어지고 있다. 거기다가, 주택을 찾는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계속되는 연휴와 할리데이의 설레임 때문에 시간 조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남들이 쉬는 휴일 동안에 주택을 찾으러 다니는 의욕적이고 부지런한 바이어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원하는 주택을 찾아서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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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관련 용어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우리가 일하는 분야는 각각 다른데, 어느 분야 든지, 그 분야에 필요한 전문 용어 들이 있다. 부동산 분야가 그중 하나 인데, 용어를 알고 대화를 하면 이해가 쉽다. 미국에서 태어난 원어민 이라고 해도, 용어의 뜻을 모르면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다. 영어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미국에 처음 왔을때, 먼저 미국에 오신 선배님께서 농담 반, 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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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경계선 (Boundary) 으로 부터의 셋백 라인 (Setback Line)”

오랫만의 연휴를 이용해 휴가를 다녀왔다. 5일 동안 자리를 비운다는 생각에 마음이 분주해 지고, 왜이리 처리해야할 사안들이 많은지, 현재 연재하는 두개의 칼럼도 미리 써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패딩점퍼를 입고, 완전한 겨울 차림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4시간쯤 지나니, 택사스에 도착 할수있었다. 왠걸…옷차림이 부담 스럽기시작 하더니, 예전 동화에서 나왔던해과 바람의 내기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외투를 더이상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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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부동산 (Real Property)에 속해 있는 동산 (Personal Property)”

미국에 오랫 동안 살다 보면, 해마다길들여진 습관때문인지, 칠면조 구이가 없는 추수 감사절은 왠지 모르게섭섭한 마음이 들게 한다. 물론 매년이맘 때쯤이면 호박 파이나 피콘 파이도 빠지지 않고 터키 구이와 함께 등장하여 맛의 즐거움을 주며, 백악관에서 관행으로 집행하는 칠면조사면도 재미 있는 행사이다. 사면을 받게 되는 칠면조는 평생 식용으로 쓰이지 않을 것을 보장 받으며, 조지 워싱턴 생가에서 자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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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부동산 투자는미래를 위한 시작점”

작년 여름에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하와이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 그곳에는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로 너무나 다른 풍경이 공존 하였다. 산을 넘어 가면, 쥬라기 공원을 찍었던 열대의 밀림이 나오는데, 해변가와는 또다른 풍광이 마음을 사로 잡았다. 물론 음식의 다양성과 너무나 맛있는 열대 과일도 인상 깊었지만, 아침에 들린 맥도날드에서 쏘세지와 밥을 아침 식사 메뉴세트로파는것은 신기하면서도 반가왔다. 아시안계의 이민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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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 리싱과 건물관리

카톡~! 리싱과 건물관리 (Leasing and Property Management) 가을을 지나 겨울철이 다가오는 계절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애틀은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 지는데, 사계절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는 비가 오고 안 오고의 차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하다. 일상적 업무의 연장선에 있다가, 바람이 심하게 불면, 이리저리 뒹구는 낙엽의 풍경은 흡사 손을 마주 잡고마실 나가는 겨울철 길잡이들인가 하는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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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빈둥지 부모 (Empty Nester) 의 조건부 계약”

카톡~! “빈둥지 부모 (Empty Nester) 의 조건부 계약” 인생의 전반에 걸쳐 거주지를 옮기는 이사는 빼 놓을수 없는 필수적인 관심사이며, 삶의 전반적인 패턴이 바뀌게 되는 중대사이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늘려 가기도 하고 줄여 가기도 한다. 장성한 자녀가 집을 떠난뒤에 부모들만 남겨진 가정을 엠티 네스터 (Empty Nester) 라고 하는데, 새 둥지의 새가 없어진 듯한 부모들의 쓸쓸한 심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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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13

카톡! 현대 사회의 트랜드인 동안 열풍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듯하다. 누구나 “어머~ 동안 이네요!” 라는 말이 그 사람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 들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된 요즘은, 120살까지도 수명을 예측하는 장수 시대라서 그런지, 사실 나이가 예전 처럼 중요하게 인식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유독히 한국 분들은 나이에 관심이 많은듯 하다. 하지만 숫자에 불과한 나이나 겉모습 보다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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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12

카톡! 햇빛이 잠깐 나왔던 주중에는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풋볼 게임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너무 과격하게 보이는 풋볼을 좋아 하지 않았지만, 접하는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풋볼의 매력에 빠지게 됨을 느낀다. 어린 친구들이 하는 경기였지만, 모든 요소가 갖춰져 있었고, 그 나름의 재미가 너무 쏠쏠했다. 특별히 이번 경기에는, 현장 학습의 경험을 살리기 위해, 같은 스쿨 지역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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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11

부동산 일를 하다 보면 각각의 매매 처리 과정마다똑같은 내용의 거래와 내용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나와 똑같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각각의 라이프스토리가 다르고 개개인의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거래과정과 내용은 존재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강한 바이어라도, 또한 아무리 동기부여가 된 셀러라도 생각하지 않았던 놀라움의 연속은 항상 존재한다. 한때 “그때 그때 달라요~” 라는 유행어가 있었다.상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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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10

카톡! BPO (Broker’s Price Opinion)는 주로 금융 기관에서 전문 감정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 현재의 부동산 분야에 있는 전문 부동산 전문인을 고용하여, 현재 시세로 팔릴수 있는 잠정적인 부동산 감정가를 의뢰하는 절차이다. 필자는 부동산 전문인으로서, BPO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팔리수 있는 가격을 쉽게 파악 할수 있었다. 현재 주택 시장의 동향은, 매물 부족 현상과 은행 융자에 대한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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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9

카톡!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그 뜻이나 사용 되어 지는 의미가 다르게 변하기도 하는데, 예전에 있는 뜻이 변하여져서 현재에 다르게 적용되어 질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중의 하나가 ‘친구따라 강남 간다’ 는 속담일 것이다. 자기의 의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의지에 따라 자신이 꼭 원하지 않았던 일을 덩덜아 하게된다는 뜻인데, 부정적인 생각으로 적용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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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8

카톡! 유난히 어둑 어둑한 날씨였던 주말에는 평소보다 많은 스캐줄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보잉 회사의 오픈 하우스 이벤트 였는데, 워싱턴주에 기반을 둔 통큰 비지니스 답게, 점심은 물론 스낵과, 항상 선물아이템으로 빠지지 않는 가방까지 나누어 주었으며, 고용인의 가족들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는 집들이 같이 흥이 나는 이벤트 였다.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이벤트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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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7

비가 밤새도록 흠뻑 온 아침에, 나무가 많고 경관이좋은 시애틀의 시원한 바람은, 주변 신선한 산림의향기를 싣고 다닌다. 깨끗하고 좋은 냄새를 맡는 것은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소가 된다. 하지만 냄새는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주택 내부에도 그 특유의 냄새가 있는 듯하다. 좋은 냄새와좋지 않은 냄새가 아니라, 어떤 냄새라고 꼭 집어서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그 냄새속에는 그곳에 사는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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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의 부동산 카톡~! 상식 6

카톡! 긴 주말을 맞이하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잠깐 동안 휴가를 다녀 왔다.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곳이어서 부담 없이 다녀 올수 있었는데, 운전하는 동안의 경치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나무가 빽빽하고, 강이 흐르는 자연 그대로를 즐길수 있는 산속에 있는 리죠트 (Resort) 이었는데, 아이들이 놀기 편하게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이었다. 군데 군데 지어진 산장 같이 지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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