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계획 세우기 2: 좋은 책 읽기

독자들께서 이 신문을 펼쳐 드시는 6월 중순에는 이미 많은 사립 초/중/고등학교들은 여름 방학에 들어 갔고, 우리 동포 자녀들의 대부분이 다니는 공립 학교들 역시 한, 두 주정도 후에는 기나긴 여름 방학을 시작한다. 방학이 10주나 되기에 이 기간에 우리 자녀들은 휴식이나 공부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시간이 없어 미루어왔던 가족과의 여행을 통해서 또는 커뮤니티 내에 도움이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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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계획 세우기 1: 마음 다짐

이제 6월 초이니, 벌써 많은 사립 초/중/고등학교들은 곧 여름 방학에 들어 가고, 우리 동포 자녀들의 대부분이 다니는 공립 학교들 역시 두, 세 주정도 후에는 기나긴 여름 방학을 시작한다. 방학이 10주나 되기에 일년의 약 1/5을 차지하는 여름 방학을 떠올리면 당신도 몰래 몸서리가 쳐 지신다는 어느 어머님의 고백이 생각난다. 작년의 경우,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는 뭘 좀 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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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Adversity Score란 무엇인가?

     최근에 월 스트리트 저널과 뉴욕 타임즈가 흥미있는 교육 기사를 게재했다. SAT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인 칼리지 보드가 이 시험을 본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에 SAT 시험의 점수와 더불어 “Adversity Score”라는 새로운 체계의 점수를 산출해 보낸다는 내용이다. 이것이 보도되자 마자 교육 전문가들이 긍정론과 부정론으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이 점수의 출현 배경을 소개해 드리니, 참고하시고 자녀의 경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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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 2

“아니, 우리 아이가 사춘기(思春期)가 왔나봐요. 갑자기 말도 잘 안듣고, 걸핏하면 화를 내며 대들지를 않나, 아주 힘들어 죽겠어요!” 필자를 찾아오신 부모님께서 하소연을 하신다. 왜 하나님은 자녀가 사춘기를 그칠 때쯤에나, 부모에게 사추기(思秋期)인 갱년기를 주시는 가를 생각하니 참 타이밍이 오묘하다는 생각이다. 이 둘이 겹치지 않으니, 즉, 부모에게 힘과 열정이 아직 남아 있을 때, 사춘기 자녀가 힘든 시기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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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 1

지난 두 주간 형제 교회 학부모회의 초청으로 크리스천 부모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녀를 교육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 중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진 칼릴 지브란의 ‘아이들에 관하여’라는 부분을 이번 칼럼에서 잠깐 나눈다. 특히나 70/80 학번의 부모님들이라면 (아니, 이미 백여개의 언어로 출판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익숙할 칼릴 지브란의 산문 시집 “예언자”는 예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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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원서를 받는 대학들

보통은 5월1일이 지나면 완전히 모든 미국의 대학들이 해당 연도 입학의 문호를 닫는 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날 이후에도 꽤 잘 알려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보 없이 단지 이제는 커뮤니티 칼리지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음에 설명드리는 사항들이 귀중한 정보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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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으로 결정을 해야 하나 2

독자들께서 이 신문을 받아 펴시는 주말에는 이미 전국 대학 결정일이 지난 때이다. 미국의 교육계에서는 5월 1일을 “National College Decision Day”라고 부르는데, 고등 학교 시니어들이 지원해 합격한 대학들 중에서 자신이 등록할 대학을 한 군데 골라 늦어도 이 날까지는 해당 대학에 통보를 해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합격 편지를 보낸 대학들이 복수인 행복한 경우, 숙고에 숙고를 거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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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으로 결정을 해야 하나 1

독자들께서 이 신문을 받아 펴시는 주말이 지나면 곧 전국 대학 결정일이 다가 온다. 미국의 교육계에서는 5월 1일을 “National College Decision Day”라고 부르는데, 고등 학교 시니어들이 지원해 합격한 대학들 중에서 자신이 등록할 대학을 한 군데 골라 늦어도 이 날까지는 해당 대학에 통보를 해야 하는 날이다. 이 즈음에는 당연히 필자를 찾는 분들의 대다수가 이 문제를 가지고 오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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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 사정에 관한 신화들 2

4월 중순이면, 대학에 원서를 낸 지원자들의 대부분이 결과를 통보받은 때이다. 합격한 학생에게는 축하를, 제1지망 학교에서 불합격을 통보받은 지원자에게는 위로를 전한다. 지난 주에도 지적한 것처럼, 명문 대학에의 불/합격 여부가 해당 학생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객관적 잣대가 아님은 분명하다. 설혹 만에 하나 그렇다 손치더라도, 실패를 뼈아프게 느끼고 반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에게 실패는 거의 항상 성공의 어머니임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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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 사정에 관한 신화들 1

벌써 4월이다. T.S. 엘리어트가 1920년대 초에 그의 시집 황무지 1부에서,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불렀을 때, 그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겨울의 눈 덮인 잠 속에서는 모든 것이 한시적으로나마 잊혀지지만, 봄에 막 생명이 다시 살아 나려 꿈틀대는 그 움직임은 잔인할만큼 처절하다는 의미였을까? (독자들도 아시겠지만, 기억을 되살리시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그 시의 일부를 필자의 졸역으로 다시 읽어 보면: 사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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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미국 명문 대학 입시 결과 경향 분석

올 해 명문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이제 거의 마무리 되었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에 발표된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몇몇 주요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를 분석해 올 대입 경향을 살펴 본다. 먼저 하버드 대학은 올 해 조기와 정시에 지원한 43,330명의 지원자 중에서 1,950명을 선발해 작년의 4.59퍼센트에서 더 아래로 내려간 4.5퍼센트의 합격율을 보였다 (조기 합격자 935명 포함).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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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에 할 일?

미국 초/중/고/대학의 봄방학은 그 시기가 중구난방이다. 다른 주는 차치하고 우리 퓨젯 사운드 지역의 학교들만 쳐도, 각 교육구에 따라 그 시기가 각양각색이다. 남쪽 지역의 학교들인 타코마와 동부 지역인 야키마, 웨나치, 시애틀 북쪽의 에버렛, 벨링햄, 마운트 버논과 워싱턴 주 대부분의 교육구에 속한 초중고교들이 월요일 기준(실제로는 전주 금요일에 시작) 4월 1일에 시작하는 4월 첫째주에 봄 방학을 하는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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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가는 세가지 문: 정문, 뒷문, 개구멍

미국에서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방법들은 정상적이거나 합법적인 것들만 포함하는 것은 아닌데, 첫째는 정문(front door)을 통해 당당히 합격해 들어가는 것이요, 둘째는 뒷문(back door)으로 슬쩍 들어가는 것이고, 셋째는 옆문(side door)을 통해 몰래 들어 가는 것이다. 정문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터이고, 뒷문은 기부금 입학자나 졸업생의 자녀가 사용하는 문이라면, 옆문은 부정 행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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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자 발표: 세 갈래 길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해 독자들께서 이 신문을 펼쳐 보시는 오늘 금요일인 15일까지 우리 지역의 유덥이 올 해 신입생으로 입학하려는 학생들로부터 받은 지원서 심사를 끝내고, 합격자들에게 합격 통지를 보냈다 (물론 불합격 통지도 이 기간 중에 보낸다). 올 해 결과를 받으신 가정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미래에 유덥에 지원하는 가정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면, 유덥은 합격자에게 우편으로 합격을 축하하는 통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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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합격, 불합격? 간발의 차이

“선생님, 저 너무 속상해 죽겠고 이해가 안 돼요. 아니, 저보다 학교 성적이나 시험 성적이 더 좋지도 않고 과외활동의 경력을 따져도 비교가 안되는 것같은 제 같은 고등 학교 친구는 합격을 했는데, 왜 제가 떨어졌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지난 3월1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유덥의 합격자 발표가 있다. 거의 눈물을 흘리며 따지듯 묻는 학생에게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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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다 고양이를 보시거든 사랑스레 쓰다듬어 주세요.

21 세기를 미국에서 살아 가는 한인 부모로서, 가치의 상대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자녀들을 참되게 교육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즉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목표를 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바른 길일까?’라는 문제를 생각해 보지 않은 분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을 도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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