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ay 교육 – COVID-19이 가져온 변화 2: 어떻게 교육에 대응할까?

요즘 각종 미디어에서 다루는 COVID-19의 영향은 실로 다양하다. 미디어에 나오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 상황에 대한 판단과 그에 기반한 예측은 각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그 저변에 흐르는 맥은 거의 동일하다. 한마디로 이 위기의 시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이 재난이 지나간 후에 큰 결실을 맺을 수도 있는가 하면, 일어설 힘도 없이 무너지는 상태에 처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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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COVID-19이 가져온 변화 1

     요즘 각종 미디어에서 다루는 COVID-19의 영향은 실로 다양하다. 미디어에 나오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 상황에 대한 판단과 그에 기반한 예측은 각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그 저변에 흐르는 맥은 거의 동일하다. 한마디로 이 위기의 시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이 재난이 지나간 후에 큰 결실을 맺을 수도 있는가 하면, 일어설 힘도 없이 무너지는 상태에 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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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올 해 참 힘든 고교 11학년: 4. 대입 에세이, 어떻게 써야 하나?

지난 주의 칼럼에서 경계 구역/전환기 (Liminal space/time) 에 대해 잠깐 말씀드린 바 있다. 몇몇 독자께서 약간의 부연 설명을 요청하셔서 조금 더 소개한다.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묘사하듯, 전대미문의 아직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종류의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는 평평하다’의 저자인 토마스 프리드먼의 지적처럼, 우리 인류는 BC (Before Corona virus outbreak)와  AC (after Coronavi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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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올 해 참 힘든 고교 11학년: 3. 대입 에세이, 어떻게 준비하나?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이 혼란의 시대를 규정하려는 많은 노력들이 행해 지고 있다. 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삶이 통째로 바뀌는 이 시대가 경계의 시대/공간 (liminal space)라고 통찰하고 인식하는 견해들에 공감한다. 경계의 시대/공간이란 여러가지 다른 분야에서 조금씩 다른 의미로 사용되지만, 일관된 맥을 갖는다. 건축에서의 경계적 공간은 대청 마루처럼 실내와 실외를 경계 짓는 공간을, 지정학적으로는 남북한의 경계 구역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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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올 해 참 힘든 고교 11학년: 2.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요즘은 초, 중, 고, 대학 등 모든 교육 기관들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그래서 심각하게 대비해 놓지 않은 많은 문제들에 직면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갑자기 준비없이 시작해 기술적인 문제로 버벅거리는 온라인 수업. 사인인만 하고 보이지 않는 화면 밖에서는 딴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집중도가 떨어지는 하루 달랑 두시간의 공부. 선생님들이 직접 지도할 수 없는 관계로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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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올 해 참 힘든 고교 11학년: 1. AP 시험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전례없이 다음 단계를 짐작할 수 없는 불확실한 하루 하루를 하릴없이 보내고 있다. 우리 인류가 쌓아 온 과학의 견고한 아성이 이제 거의 신의 영역에 맞닿을 수도 있다는 자만심에 가만히 속으로 또는 대놓고 쾌재를 부를 시점에 우리는 있지 않았었는가? 헌데, 갑자기 닥친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들의 침입으로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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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부활절의 암호 풀기: BC=SD -> AD=SC

     애독자들께서 이 신문을 펼쳐 보시는 주말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크리스천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념일인 부활절이다. 필자의 칼럼이 교육 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우리네 삶 속에서 맞닥뜨리는 종교적인 문제들도 다루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이번주에는 때맞추어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에 대해서 한 번 나눠 보기로 한다.      많은 분들이 기독교의 교리나 가르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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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합격자의 이유 있는 겸손

     벌써 4월이다. T.S. 엘리어트가 1920년대 초에 그의 시집 황무지 1부에서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불렀을 때, 그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겨울의 눈덮인 잠속에서는 모든 것이 한시적으로나마 잊혀지지만, 봄에 막 생명이 다시 살아 나려 꿈틀대는 그 움직임은 잔인할만큼 처절하다는 의미였을까? (독자들도 아시겠지만, 기억을 되살리시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그 시의 일부를 필자의 졸역으로 다시 읽어 보면: 사월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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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올 해의 AP 시험 준비

연기, 캔슬, 취소, 캔슬 … 우리 사회의 기틀을 유지해 주던 유형 무형의 사회법이나 국가법 등이 받쳐 오던 규칙성과 확실성에 기반한 미래 예측 가능성이 무너진 요즘은 ‘불확실성’이 새로운 정상(a new normal)이 된 시대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일 년에 일곱 번씩 정해진 날짜에 치뤄지던 대입 학력 고사(SAT/ACT 등)이 해당 날짜의 시험을 위해 기나긴 밤을 지새고 남들은 쉬는 주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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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사회적 거리 두기/마음 더 가깝게 두기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읽는 인터넷 신문을 펼치기가 두렵다. 평소에는 어제 밤 예상하지 않았던 기사가 느닷없이 머리를 후려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요즘은 불확실성의 시대임을 절실히 느끼는 때이다. 오늘 날짜의 ‘고등 교육 연감’에서 눈에 띄는 기사는 동부의 명문 공과 대학인 MIT와 명문 여자 대학인 Smith College가 이번 봄학기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학점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는 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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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몸 조심, 마음 조심

출근하기 전의 아침 시간은 각종 온라인 뉴스를 보는 때이다. 필자가 이 칼럼을 쓰고 있는 월요일 아침의 뉴욕 타임즈 주요 뉴스 요약판을 읽노라니,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된 소식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지난 밤 월 스트리트의 각종 주가가 2011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다. 민주당의 대선 주자를 뽑기 위한 경선의 마지막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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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COVID19 시련의 기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요즘 한국에서는 물론이고 이곳 시애틀에도 COVID19으로 몸과 마음이 혼란스럽다. 아시는 것처럼, 이것은 CO(rona)VI(rus)D(isease)(20)19의 약자이다. 즉,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이라는 말이다. 이런 저런 수다한 대책과 요령들이 발표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예방책 중의 하나가 손을 잘 씻는 것이라는 것에는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없다. 이것에 대해 잘 정리해 준 전문가의 도움말이 시애틀 타임즈에 게재되어 여기 소개하니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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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고등 학교 학생들의 수강 신청하기

매년 이 때쯤은 올 가을 학기에 시작하는 다음 학년에 들을 과목을 결정해 수강을 신청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은 우리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나아가서는 부모님들 사이에 냉전을 치르는 기간이 될 가능성이 많다. 부모님 중의 한 분이 ‘카더라 통신’을 통해 귀동냥을 하신 어렵거나 자녀가 좋아 하지 않는 과목들을 자녀들에게 여과없이 선택하도록 강요하시는 경우라면 십중팔구 큰 소리가 난다. 처음엔 자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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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AP/IB 과목을 들어 공부 근육 키우기

     새해가 시작된지 그리 멀지 않은 듯한데, 벌써 2월도 말로 치닫는다. 이번주가 미드 윈터 브레이크이니 보통 다음주부터 우리 아이들은 2학기를 맞는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우리 고교생들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한다. 첫째는 곧 AP나 IB시험이 다가오니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됨이 그 이유이다. 다른 한가지는 한주가 지나면 우리 퓨젯 사운드 지역의 대부분 시니어 학생들이 원서를 제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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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기생충이 숙주를 이겨내는 경우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월요일 아침이다. 아직도 어제 저녁 채널 4에서 방영한 오스카 상 시상식을 보던 여운이 동양화폭의 여백을 후려친듯한 진한 먹의 울림처럼 찐하게 남아 있다. 그 날 오스카 시상식이 있다는 것을 잊은채 이곳 저곳의 채널을 돌아 보다가 중간쯤이 이미 지난 시상식의 나머지 반토막을 맛보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한국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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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ay 교육 – 대학 입학 사정과 과외 활동 4: 국제 관계 부문

     대입  사정에 있어서, 지원자가 고교 시절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여가 시간을 짜내어 행한 과외활동의 내용과 질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다. 학교 성적이나 시험 성적 등은 객관적으로 비교되고 좋고 나쁨이 쉽게 증명되지만, 우리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적절한 과외 활동을 선택하고, 그 활동에 어느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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