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있어야 기적도 있습니다.

기적을 믿으십니까? 아니면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다 기분 좋으라고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니면 믿기는 믿는데 나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나 일어나는 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말을 합니다. “기적이 뭐 별거 있습니까? 이렇게 죽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지요.” 그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정말로 하루하루가 기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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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을 땐, 말하지 마세요!

운전을 하고 장거리를 갈 때 챙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도도 챙겨야하고, 간식거리도 또 그곳에 관한 지역정보, 그리고 교통정보가 필요합니다.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막힌 길로 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잘 뚫려있는 길로 가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또 돈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원활하게 즉 소통이 잘되게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것은 단지 도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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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내리지 말고 뜁시다

뛰어내리지 말고 뜁시다 가끔 신문과 방송을 통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소식을 가끔 봅니다. 제가 아는 고등학교 동기 한명도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자살한 적이 있습니다. 자살한 이유는 잘알지 못하지만 아까운 나이에 삶을 버렸다는 것만큼은 잘 알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살면서 자살을 생각한 적이 한번 이라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무려 50%가 넘습니다. 이중에는 별로 심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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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스머프

투덜이 스머프 스머프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작고 파란색의 스머프들이 마을에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말하자면 귀여운 괴물 이야기입니다. 그곳에 나오는 스머프들은 각자의 이름이 있는데 이름을 들으면 그 스머프가 어떤 종류의 스머프라는 것을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똘똘이 스머프는 똑똑한 스머프입니다, 파파 스머프는 아버지와 같은 스머프로 모든 것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스머프입니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스머프들이 모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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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힘

보이지 않는 힘 어느 마을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내일이 뭐야?” 그러자 그 어머니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응, 그것은 오늘 자면 그 다음날이 내일이야” 그러자 아이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밤이되고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을 했습니다. “엄마! 지금이 내일이지” 그러자 그 어머니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니 지금은 오늘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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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용서 못한다면…..

죽어도 용서 못한다면….. 이 세상에 용서가 필요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용서 할 일도 받을 일도 아주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있을 수 있으나 정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모든 사람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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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떡이라도 더 줘야지!

미운 놈 떡이라도 더 줘야지! 우리말에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맘에 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라도 더 주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미운사람들은 더 주기는커녕 있는 것을 빼앗아도 시원찮을 마당에 어떻게 더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미운 사람에게 뭐라도 하나 더 줘야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특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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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면 죽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변한다!

변하면 죽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변한다! “변하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철들면 죽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말로 죽지는 않지만 그만큼 사람이 변한다는 것이 죽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우리는 계속 변하고 있지만 그것을 잘 깨닫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사람은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고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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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게 삽시다.

새해 복 많이 받게 삽시다. 2010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사업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즉 “새로운 해”입니다. 중고가 아니고 중간도 아니고 새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새해에는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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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없는 드라마

주인공 없는 드라마 본격적인 연말이 됐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교회들도 행사가 가장 많은 시즌 중에 하나입니다. 성탄절을 생각하면 교회를 다니던 다니지 않던 추억들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은 어렸을 때 성탄절에 교회에서 주는 과자를 먹으러갔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어 나중에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교회에서 주는 선물이나 과자를 먹으려고 성탄절을 기다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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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화날 때, 생각하지 맙시다.

생각할수록 화날 때, 생각하지 맙시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볼 때 저마다 느끼는 생각과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좋던 싫든 세월은 흘러서 12월이 되었습니다. 좋았던 일도 또 가슴 아팠던 일도 세월 앞에서는 다 지나갑니다. 그래서 세월이란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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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포기하지는 마세요.

쉬어도 포기하지는 마세요. 우리 몸에는 많은 호르몬들이 만들어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사람의 통증을 줄여주는 마약보다 10배나 더 강한 호르몬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엔돌핀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사랑을 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강력한 아주 좋은 호르몬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신문에 나온 새로운 소식입니다.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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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감사

절대감사 미국의 최대 명절 중에 하나인 추수감사의 날 즉 Thanksgiving day입니다. 학교들도 그리고 많은 직장과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고 이날을 즐깁니다. 미국이 감사절을 지키게 된 유래는 1620년 9월에 영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 해 영국의 청교도인 102명은 영국 왕의 박해를 피해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작은 범선인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을 향해 떠났습니다. 그들은 두 달이 넘는 항해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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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그러나 화창한 기분

흐린 날씨 그러나 화창한 기분 요즘 시애틀의 날씨가 초지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흐린 날이 오래갈 수 있을까? 이렇게 비가 내렸는데도 또 내릴 비가 있나? 세계가 가뭄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있는 모든 비가 이곳에 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감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날씨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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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진정 Game Over?

결혼은 진정 Game Over? 미국에는 재미있는 티셔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재미있는 티셔츠가 생각이 납니다. 그것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남자의 발목에 커다란 족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크게 Game Over(끝)라는 문구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결혼을 하는 것이 자유의 끝으로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니 세상 남자들이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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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니라 가슴입니다.

환경이 아니라 가슴입니다. 벌써 미국에 온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미국이라는 사회가 좋은 것도 있고 또 나에게 실망을 주는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외로움의 시간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강산이 한 번 변하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곳은 저마다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고 또 어디에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누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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