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마다 싸운다.” 그게 아니라 “명절에도 싸운다.”
고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그동안 저희 교차로 독자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연재해 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전에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칼럼을 올려드립니다. […]
고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그동안 저희 교차로 독자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연재해 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전에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칼럼을 올려드립니다. […]
제가 자라나던 시대에도 그랬겠지만 지금 자라나는 Youth나 청년들을 보면 거침이 없다 또는 앞뒤를 가리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종종 […]
요즘 올림픽을 보는 재미에 빠져있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이해가 가는 것이 올림픽은 매년 있는 것이 아니라 사년에 […]
누군가 다가와서 “당신은 참으로 지혜가 있군요!” 라고 말한다면 참으로 좋지만 “당신은 잔머리를 잘 쓰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기분이 그리 […]
누군가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그 상처가 아무는 시간 상당한 아픔과 남모르는 고생을 하며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 받은 […]
이제 본격전인 여름이 시작되고 아이들의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아이들에게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 이민생활을 하다 보니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저처럼 매주 칼럼을 쓰는 사람들은 주제를 정하는 일이 참 어려운 일중에 하나인데 주제를 그냥 얻은 것 같아 […]
얼마 전 한국에서 유행했던 말 중에 “그입 다물라”라는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입니다.사람들은 말을 잘하려고 많은 노력을 […]
How much 나잇값? 사람마다 물건을 고르고 평가하는 기준이 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방법 중 하나가 가격 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에 […]
껄,껄,껄을 줄여야 껄껄껄하고 갈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절친했던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특히 나이가 사십대 […]
남녀칠세 부동성 (不同性)? 우리나라 말에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일곱살이 되면 남녀가자리를 같이 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냄새를 피운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냄새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냄새를 가지고 사는 […]
사랑인가? 상품인가? 이번주는 밸런타인데이(Valentine’s Day)이 있는 주간입니다. 마켓에 가면 핑크색의 여러 선물과 사탕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
떨어지는 작은 눈이 세상을 들썩입니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새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때 아닌 방학을 맞이해서 강아지처럼 눈밭을 정신없이 뛰어다닙니다. […]
최고가 아니라최선의 삶입니다. 좋은 것 그리고 최고의 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 중에 하나입니다. 때로는 이런 욕구가 삶의 […]
시간은 지나가고 지금의 모든 것은 과거로 바뀝니다. 즉 우리는 지금인 동시에 과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지나가는 무수한 시간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