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회계사 – IRA vs Roth IRA

2020년 택스 시즌이 1월 27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사실 해가 바뀌고 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개인 납세자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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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회계사 – 아는 것이 힘이다.

공포 마케팅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두려움을 자극해서 자신들이 팔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도록 하려는 판매전략입니다. 보통 입시학원, 보험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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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회계사 – 최저임금 계속 오르는데…

노동운동가들이나 진보 진영 사람들이 성배처럼 떠받들고 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 바로 “시간 당 15달러” 최저임금안입니다.  열심히 이 분들이 뛴 결과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3-4년 후 부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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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회계사 – 태국 실험은퇴

지난 봄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머리를 식혀 보겠다는뭐 그런 건 아니었고. 동남아가 은퇴 장소로 적합한지 한번 체험해 볼까 해서였습니다. 벌써 십여년 전 부터 노후 은퇴장소로 동남아가 좋는다는 얘기도 나돌지 않았습니까. 한달 동안 살펴봤던 곳은 태국 치앙마이였습니다. 방콕이 아니라 치앙마이를 택했던 이유는 조용히 살기에는 방콕은 너무 크고 복잡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방콕은 구경거리가 즐비하고 쇼핑 천국인데다가 병원들 수준도 세계적 수준이라는 점에선 매력적이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물가와 교통체증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소감은 한번 살아볼 만 하겠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역시 물가가 싸더군요. 치앙마이에서 저희 부부가 한 달간 지내면서 아파트 임대료, 식비, 교통비 등등을 합해 1천5백달러 정도 쓴 것 같네요. 끼니마다 매식, 외출할 때도 우버나 택시를 이용한 것을 고려하면 생활비는 확실히 적게 듭니다. 단기 실험은퇴가 아니라 아주 이주를 한다면 거주비나 교통비는 훨씬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월 1천달러 정도면 충분하다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물론 씀씀이가 어떠냐에 따라 다를 것은 자명합니다. 하지만 월 3천달러 정도의 은퇴수입이라면 미국에서는 빠듯하겠지만 태국에선 비교적 여유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퇴를 고려할 나이라면 대부분 먹을 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건강 문제로 병원 출입이 잦을 가능성이 많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태국, 특별히 치앙마이의 의료수준이 어떤지 조금 신경을 써서 살펴 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의사들 실력도 좋았고 소통하는데도 별 어려움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영국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고 또 큰 병원들은 외국인을 위한 데스크에 외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스탭들을 배치해 놓아서 불편은 없었습니다 의료수가도 저렴합니다. 일례로 외국인이 태국의 영리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을 때 내야 하는 가격은 1천500 그리고 공립병원이라면 1천달러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미국 진료비의 4분의 1 정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물론 치과 진료비도 쌉니다. 전생에 구업을 많이 졌던 때문인지 저는 스케일링을 자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경험도 해볼 겸 스케일링을 받아 봤는데 40달러를 줬습니다 제가 다니는 미국 치과는 한번에 120달러를 받으니까 3분의 1가격입니다. 물론 이렇게 외국인이 내야하는 진료비는 내국인들보다 높습니다. 태국인들은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만 외국인들은 그런 혜택을 이용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더라도 미국과 비교하면 정말 싸다고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태국이라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태국하면 제일 먼저 쿠데타가 생각날 정도로 정치가 불안합니다. 특히 국민들의 존경을 받던 부미볼 국왕이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앞날을 점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두번 째 문제는 찌는 듯한 더위입니다. 시애틀처럼 선선한 기후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동남아의 더위는 견디기가 조금 힘들 지도 모릅니다. 태국에는 더운 계절, 아주 더운 계절, 그리고 미치도록 더운 계절, 이렇게 세 계절이 있다는 우숫개 소리가 있을 정도니까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모두 개인적 경험에 판단한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당연히 무조건 믿으시면 안 됩니다. 동남아 은퇴를 고려하신다면 아주 옮겨가기 전에 반드시 원하는 나라에서 단 몇달 간이라도 실험은퇴를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늙으막한 나이에 물 설고 낯 설은 나라에서 정착한다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으니까요. 글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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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회계사 – 프랜차이즈 간판, 편의점 운영에 필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최근 한국에선 소규모 자영업체들, 그 중에서도 편의점 업체들이 인건비 부담을 이겨내고 수익을 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의점 업계의 어려움을 일부 언론들이 대서특필한 것도 논쟁이 확산된 원인의 하나로 보입니다. 업주가 ‘알바’보다 적게 버는 상황이 될 지도 모른다는 자극적 제목으로 우리들 마음 속에 숨어있는 자본주의적 감성을 건드려줬으니까요.   논란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폭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 그리고 문제가 되는 건 인건비가 아니라 높은 로열티와 임대료이니 그런 비용을 줄여야 한다, 이렇게 말입니다. 다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입장만 강조하고 있을 뿐 정말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하는 것인가에 대해선 의문이 듭니다. 업주의 수익성을 보장해 주기위해 ‘알바’들의 희생을 요구하거나 인상폭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자기들 살자고 남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저임금 노동자들의 희생을 요구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프랜차이즈 본사나 건물주들에게 양보를 요구하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휘발성 높은 이념 논쟁의 불쏘시개를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그럴 리는 없습니다. 세상 일은 모두 선택의 문제니까 발상을 조금 바꿔 본다면 션택의 폭이 넓어 질 수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본사가 만든 매뉴얼과 노하우를 이용해 무경험자라 하더라도 아주 손쉽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케팅 지원을 받고 품질 관리 등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부수적 이익입니다. 그러니까 고객의 기대치 관리가 중요한 업종들, 예컨대 요식업이라든가 아니면 숙박업 같은 업종 에선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그러나 편의점이라면 어떨까요. 프랜차이즈 간판이 꼭 필요한 것일까요? 편의점은 미국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교포들도 많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면서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7-11’ 같은 프랜차이즈 간판을 달고 영업하는 분들은 아주 드뭅니다. 왜냐고요?  프랜차이즈 간판을 달지 않았다고 해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실익이 더 크다는 입장입니다.   편의점 고객은 원하는 물건을 쉽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룹입니다. 그래서 슈퍼마켓에 가면 더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편의점 쇼핑을 합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업소라야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느냐에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미국 교포 편의점 업주들의 경험에 비춰 본다면 편의성 제공과 프렌차이즈는 별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스토어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일, 계산할 때 손님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해 주고 쉽게  상품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진열과 배치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일 등등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도가 없어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일이니까요.    도움을 받지 않으니까 매출 이익을 프랜차이즈 본사와 나눠 가져야 할 이유도 없어집니다. 덕분에 마진 또한 넉넉히 챙길 수 있을 겁니다. 인건비 인상이란 악재에도 대처할 여지가 충분히 생긴다는 뜻이 되겠지요. 그래서 프랜차이즈 간판을 내리고 편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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