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라이센스를 땃어요. 멘토해 줄수 있나요?

최근 들어서는 무시하지 못할 숫자의 사람들이 새로이 부동산 자격증을 따고, 장롱속
깊은 곳에 감춰두었던 라이센스를 다시 Activate 시키고 있습니다. 한국말을 하는
사람도, 타인종들도 물어보는 질문중의 하나가 멘토를 줄수 있냐는 겁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면, 어느 회사나 멘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의
규칙이 맨티의 처음 거래의 커미션에서 30 ~ 40% 멘토에게 주는것입니다.
그런 규칙하에 멘토는 친절하게 멘티에게 어떻게 거래를 성사시키는지 어떻게 손님과
물건을 찾는지 등등을 알려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들일수록 자기 회사는
여러가지 클래스가 있어서 처음 면허증을 사람들도 돈을 벌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멘티의 입장에서는 멘토의 거래를 자기가 공짜로 도와주면서 배우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거래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서류하나를 보내는것도 함부로 보내는것이 아닌데,
서류가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줄 여유가 있는 부동산 중개인은 없습니다.

지금 개인 거래와 회사일을 도와주는 transaction coordinator 들도 지금까지 위치에
오기까지 배우는데 적지않은 시간이 걸렸고, 역시 교육시간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멘토들이 자신의 거래를 가지고서 멘티를 가르쳐 줄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멘티가 거래를 가지고 온다고 해도 정말 남을 가르쳐줄 능력이 되는 중개인은
얼마되지도 않는 커미션을 나누자고 자기 시간을 투자할 생각은 없을겁니다.

멘티를 가르쳐 주겠다고 나서는 중개인의 대부분은 만큼 충분한 시간이 있는
사람들인데, 정말 능력있는 부동산 중개인이 누구를 가르칠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요?

부동산 회사들이 여러가지 클래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면허증을 따고 회사에
등록을 하면, 각종 관련 회사들에서 클래스를 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대부분은
공짜들이고, 그런 공짜 수업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MLS
부동산 협회에 등록을 하면 관련회사들에서 각종 정보를 보내줍니다.
제가 60 ~ 80년대에 부동산중개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사정을 아는것은 제게
오는 각종 메일들을 빼놓지않고, 읽고 현재의 시장과 비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업에 뛰어들어 멘토를 찾으신다면, 괜히 시간을 낭비하시기 보다는 본인이 각종
클래스를 찾아서 듣고 날아오는 이메일을 읽고, 실전에서 경험을 쌓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될수 있다면, 대표 브로커가 질문에 대답을 줄수 있는 회사를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 브로커에게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답은
‘ you should call the NWMLS’ ‘ Well.. you’d better seek for legal advisor’ 입니다.

나는 지금 답을 듣고 싶은데, 어느 천년에 협회에 전화를 하고, 알지도 못하는 변호사에게
전화를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대답하는 이유는 골치아픈 일에 연루 되고
싶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일겁니다. 아시다시피 부동산 라이센스가 있다고 해서
부동산일을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책에 쓰여진것처럼 삶이
진행되지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부동산 라이세스는 18 이상만 되면 누구나 딸수
있습니다.

일을
진행할 능력이 있느냐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을겁니다.

Better Properties RE King 대표 마이크윤 206-201-9606 yunni1987@hotmail.com http://betterpropertiesrek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