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신입생을 뽑는 대학들


가족 중에 누군가가 미국에서 대학에 입학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5 1일이 입학 허가를 받은 대학들 중에서 자신이 진학할 대학을 정해 통보하는 마감일(College Decision Day)임을 안다. 날까지 입학 허가를 받은 대학 중의 하나를 골라 보통 2백불에서 많게는 8백불에 달하는 소정의 공탁금과 함께 해당 대학에 보내 대학에 입학할 것임을 알려야 하도록 정해진 날이다.

그래서 날이 지나면 완전히 모든 미국의 대학들이 해당 연도의 입학의 문호를 닫는 날이라고 당연히 추측하게 되지만, 이후에도 알려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있는 문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보 없이 단지 이제는 커뮤니티 칼리지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음에 설명드리는 사항들이 귀중한 정보가 것이다. , 커뮤니티 칼리지가 등록금이 훨씬 저렴하고 입학에도 수월하기에 어떤 상황에서는 최선의 상황일수도 있지만, 아직도 4년제 대학이 자녀에게 최선이라고 판단되면, 아직도 문호가 열려 있는 대학들을 찾아 있다.

필자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미 대입 카운셀러 협회는 매년 5 1 이후에도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들을 조사해 발표한다. 협회가 매년 5월초에 발표하는 서베이의 결과인 아직도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의 명단 (College Openings Update 2016) 해도 어김없이 발표했다. 이것에 의하면, 이번 현재 전역에 걸쳐 있는 400 이상의 4년제 대학들이 2016학년도 가을학기를 위해 자격에 맞는 신입생과 편입생들의 원서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들이나 학교의 카운셀러, 학생들이나 교육 관계자들 모두에게 살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사항이다. 협회의 웹사이트를 접속하면, 대학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주별, 대학별로 살펴 있도록 되어 있다. 서베이에는 1) 대학은 현재 신입생을 위한 원서를 아직도 받고 있는 , 2) 편입생을 계속 뽑고 있는 , 3) 학교의 재정 지원 (financial aid) 제공할 재원이 남아 있는 , 그리고 4) 기숙사가 아직 남아 있는 등의 네가지 사항에 대해서 대답을 하도록 되어 있다. 이중에 몇몇 관심을 끄는 사항들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먼저 우리 워싱턴 주내의 학교들을 살펴보면, 올해 현재 시점에는 아홉 군데의 학교들이 아직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위한 원서를 받고 있다. 살펴 보면, 타코마에 위치한 기독교 학교인 Pacific Lutheran University, 주도인 올림피아에 위치한 주립 대학으로 유수한 리버럴 아츠 프로그램으로 평가되는 Evergreen State College, 그리고 스포케인에 위치한 카톨릭 대학인 Gonzaga 대학이 아직도 학생을 뽑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레이시 소재의 St. Martin’s University 등의 소규모 대학과, 그리고 제법 규모가 University of Washington Bothell 캠퍼스, Easterm Washington University, 그리고 Washington State UniversityTri-Cities캠퍼스, 커클랜드 소재의 크리스찬 사립 대학인 Northwest University 대체 의학 대학인 Bastyr University 아직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들 Gonzaga 대학과 Bastyr대학은 편입생에게만 문호가 열려 있지만, 이들을 제외한 모든 대학들은 5 10 현재 신입생들을 위한 자리뿐만 아니라, 재정 보조를 위한 재원도 남아 있고, 기숙사가 있는 대학들의 경우 기숙사의 자리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해당 대학으로 연락을 보시기 바란다.

워싱턴 주에서 멀지 않은 인접 주에 위치한 대학들을 알아 보자. 아직도 상당한 또는 제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