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화밍 (Farming)을 아시나요?”

매주 토요일에 있는 부동산 학교의 수업중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용어들을 배우며, 진작에 배워 두었으면, 그동안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많는 도움이 될수 있었을것리라는 이야기를 이구 동성으로 한다. 그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모기지와 부동산의 관계 라던지, 아니면 부동산 구입시 겪었던 절차에 관해, 피부로 닿는 듯한 경험을 이야기 하곤 한다.

부동산 라이센스반을 수강 하시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생 경험은 물론, 한가지 분야에서 오랜 동안의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예를 들어서 설명 하다보면, 미국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이 겪었던 내용을 적용시켜서 더욱 재미 있는 실질적인 예를 나누기도 함으로, 수업의 내용이 질적으로 풍요로와 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배우는 부동산 용어 중에 화밍 (Farming) 이라는 단어가 있다. 영어 단어를 그대로 통역 하자면, 농사짓는 , 농작물을 생산 하는 일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부동산 에이젼트에게 이와 같은 단어인 화밍, 자신의 구체적인 구역을 정하여서, 꾸준하게 자신을 알리어서, 비지니스를 자라나게 하는 일이다. 미래의 열매를 위해서 현재 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 이치로, 실질적인 비지니스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바이어를 찾아가는 것은 물론, 전화를 하거나, 우편물이나 뉴스 레터를 발송하거나, 또한 지면이나 인터넷 광고를 통해 자신을 알려 가기도 한다.

종종 우편물로 현재 주택의 시세가 얼마 정도 되는지, 또는 이웃에서 팔린 주택의 가격과 해당 주택을 누가 팔았는지등의 정보를 받을 때가 종종 있다. 뜻하지 않게 받는 엽서나 우편물은 이유없이 보내진 것이 아니다. 미래의 비지니스를 위해 지역을 화밍하는 누군가가 시간과 금전을 투자해서 보내진 것이다. 하지만, 흔히 찾을수 있는 주택의 시세는,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상 부동산 관련 웹사이트에서 ,손끝 하나의 클릭에서 손쉽게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셀러나 바이어 들은 때때로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때때로 컴퓨터의 자료를 신봉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확실한 것은, 첨단화된 컴퓨터의 구역별 가격 통계도 흘려 버리면 안되는 데이터이지만, 소유주에게 이익을 창출 할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은, 화밍하는 브로커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 될수 있다는 것이다. 구체화된 지역에 관한 지식도 중요 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화밍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이다. 또한, 셀러와 바이어간의 필요 조건을 확실히 구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는 화밍하는 브로커들의 자료에 눈을 돌려 보는 것도, 현재의 생활에서 풍성한 삶을 배우며 만들어 가는 하나의 도구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