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기가 막힌일이 있기도 하다 (2)

 

난주에는 파킹할곳이 없어서 빈장소에 잠시 파킹을 했는데세시간에 18.00 나왔다.다른자리가 없어 비싼자리에 파킹을했었지만 돈이 아까워서 두고 두고 나혼자바보같다구 중얼거렸었다.

세상에 길바닥에 차세우는데 돈을 그렇게 쓰다니 내차가 금테두른것도아닌데……

차를 번씩 돌아도 파킹할장소가 보이질않는데 king street 하고 8 다리밑으로 무료 파킹장소가이 몇자리 눈에띄였다.

 

그런데 이곳은 파킹을 할만한곳이 못된다.

지난해에도 크리스마스가 까까워지면서 가정폭력 희생자가족들을 위한  성탄선물을 잔뜩 구입해서는 그날  미팅이 있어서 차를 이장소에 에 파킹을 하고미팅을마치고 두시간 만에 나와보니

OMG!

어떤0이  내차의 손님타는쪽의 창문을 깨고 트렁크에 있던 선물들 $800 여불 정도의 물건들과 네비게이더 등을 몽땅 들고가 버렸다.

아이구 ! 내가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긴거지뭐!

 

하여간 오늘은 어찌해야하지

차는파킹할곳이 없어서 이리저리로 왔다갔다하길 30분이 지났다. 이곳 오려면 파킹하는것이 정말 문제이다.

 

할수 없다.

여기다 파킹을 하자 라고 결정을하고는 킹스트리트와 8가와 9 사이 다리밑에 차를 파킹하고 나오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리밑에는 홈리스형제들이 아예 집단촌을 형성하고 모여있다.

이들은어디서 구해왔는지 아예다리밑에다가  킹사이즈 메트리스까지 깔아놓고 침실을 꾸며 놓기도했고 어떤 이는 돌짝 밭위에 재주도 좋게 텐트를 쳐놓고 고정시켜놓았고 어떤 이는 종이상자껍데기를 켜켜히 쌓아서 탑을 만들어 그위에서 이불을 깊게 둘러쓰고는 앉아있기도 했다.

저쪽 다리밑구석을 보니  제정신이 아닌듯한 홈리스남자가 먹잇감을 찿아 다니는까마귀 떼들을 보고 소리소리를 질러가며 무엇인가를 외치고 있다.

 

이들주위에는 비닐봉지 먹다남은 음식찌꺼기 등등 너무나 지저분한환경이었다.

 

차를 주차를하고 이들이 나무조각들을 줏어서 불을 피우고 있는곳을 지나 목적지를 향해걸어가다가 별안간 이들에게로 내발걸음을 옮기면서 이들에게 물었다.

 

Would you liked to eat some pastry?

 

내손에는 아침출근길에 픽업해온 맛있는 페이스트리 한박스가 들려있었다.

 

내가 오늘가려고 했던 곳에 가지고가려했던 페이스트리 였다.

 

난 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불을 쬐고 있는 자리에 이들이 만들어준 돌의자에 걸터앉아 이들에게 내이름을 가르쳐주면서  이들과 함께 가지고간 페이스트리를 먹으며 잠시동안 이런저런 애기를했다. 이들이 나에게 가르쳐준것은 이들이 가는 쉘터인포메이션 무료 급식장소등을 애기를해주었다.

 

이들이 이추운비오는날 쉘터로 들어가지 못하고 여기서 자야하는지? 대해서 애기를해주었다.

물론 나는 내가 하는일을 통해서 이들이 쉘터에 들어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자야하는이유를 알고있지만거의 대부분은 쉘터에서 요구하는 룰을 지키지 못하는경우이기 때문이다.

 

상습적으로 행하는 약물등을 그만두라든지,마시던술을 그만마셔야되든지,…….길거리를 헤메이고 살아온 이들에게는 구속된다는것이 훈련도 안되어있고 또한 약물중독으로 인해 위험할수도 있기에……

 

어쨌든 이들과 함께 잠깐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가는 내목적지로 갔다 일을 마치고 시간을 보니 차의 주차시간이 이미 17분이나 넘었었다. 급하게 차가 있는곳으로 뛰어가보니 다행이도 내차에는 주차위반 티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