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방이 드리는 건강정보시리즈 #넷
*몸매 관리의 수퍼울트라갑
근육은 같은 무게의 지방에 비해 부피가 작다.
그러므로 몸무게가 같아도 지방이 많은 사람에 비해 근육이 많은 사람이 더 슬림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다.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의 소비가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의 소비가 높다는 것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근육은 기초대사량의 소비가 많이 일어나므로 즉 근육이 많으면 저절로 소비되는 칼로리가 많아져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된다.
*골밀도 높아져 꼬부랑 할머니 예방
근력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 뼈 나이를 젊게 만든다.
근육량이 많으면 골밀도가 높아지고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어 특히 여자들에게 좋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꼿꼿하 게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 근육을 꾸준히 키워야 한다.
*추위, 더위, 춘곤증도 물리친다.
흔히 몸에 지방이 많으면 추위를 덜 타 거라고 여기지만 이는 오해이다.
근육이 많은 사람이 추위도 덜 탄다. 근육을 적절히 사용하는 운동은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움직인다.
이는 자연히 우리 몸의 면역력 증가와 연결되게 마련이다.
*편한 신발로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염증은 해로운 세균, 바이러스나 독소같은 외부 침입자에 대항하는 몸의 자연적 방어 기전의 일부이지만 너무 많아지면 위험하다. 만성 염증은 면역계를 파괴하고, 혈관을 굳게 해 심장병,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등을 부른다.
대비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염증을 줄일려면 매일 편한 신발을 신는것이 좋다.
하이힐이나 바닥이 두꺼운 신발은 관절과 허리에 무리를 줘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40세 이상이면 스타틴이나 소아용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는지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