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비합법 신분 학생도 학자금 지원 받을 수 있어…WASFA나 CSS Profile 등 활용

많은 대학의 입학원서 제출기한이 이미 끝났거나 기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입학원서 제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학자금 지원 신청을 위해서도 자료를 모으고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이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FAFSA나 CSS Profile 등의 신청서를 통해 학자금 지원 절차를 밟는데 문제가 없지만, FAFSA를 통해 학자금 지원 신청 자격이 없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바로 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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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7)

FAFSA 포함되는 소득, 과세소득 보다 범위 넓어…일반 학부모 답변 쉽지 않아 대학 학자금 보조금 신청의 첫걸음은 FAFSA와 CSS Profile 양식의 작성이다. 이들 양식은 각 가정이 학교나 정부의 도움 없이 부담해야 할 가정분담금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EFC)을 산정하고 재정지원패키지를 디자인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EFC 계산하는데 고려되는 요소는 학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학생 본인과 학생 부모님들의 소득 및 자산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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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6)

“FAFSA 빨리 신청하면 대학 학자금 무상 보조 평균 2배” FAFSA나 CSS Profile 등 대학 학자금 지원 요청 서류를 가능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차례 이 칼럼을 통해서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과연 FAFSA 등 서류를 언제 제출하는 것이 빠른 것이며, 지원서류를 빨리 제출하면 학자금 보조를 받는데 있어 얼마나 더 유리한 것일까. 이같은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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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5)

전체 FAFSA의 30%가 입력시 오류나 실수…학자금 지원시 불리하게 작용 본격적인 대학 입학 시즌이 시작됐다. 동시에 대학 학자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학부모님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학자금 지원에 유리한 대학 찾기, 학자금 보조를 받는데 유리한 형태의 소득 및 자산 계획 세우기, FAFSA, CSS Profile 등 신청 양식 작성, 재정보조내역서 (financial aid package) 검토 및 어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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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4)

FAFSA 등 재정지원 신청서는 가능한 빨리, 누구나 작성 필수 12학년 학생을 둔 가정에 바야흐로 본격적인 입시철이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대학 학자금 문제도 거의 대부분 가정에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대학 학비로 워낙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학부모님들이 너무나 많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사실은 대부분 대학들이 학자금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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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3)

FAFSA 질문 150여개에 달해…애매한 질문 많아 전문가 도움 유리 대학 학자금 지원 신청을 위한 FAFSA 양식은 대학에 진학하려는, 또는 재학중인 학생들이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서류다. 장학금 (scholarship), 무상 보조금 (grant) 등 대학이 제공하는 “공짜돈(free money)”를 받고자 할 때 뿐 아니라 연방 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대출을 얻기 위해서도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FAFSA의 첫번째 “F”는 “Free”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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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2)

FAFSA 등 작성 10월1일 시작돼…미루면 손해 서둘러 작성해야 10월1일부터 올해 FAFSA, CSS Profile 작성이 시작됐다. 대부분 12학년 학생들은 SAT 준비, 지원 학교 선정, 입학원서 및 에세이 작성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애틀 지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워싱턴 주립대 (UW)의 경우 입학원서 마감이 11월15일로 정해져 있으니 앞으로 불과 한달 남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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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1)

학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학생 가정의 자산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느냐는 해당 가정의 가정분담금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EFC)의 크기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변수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크기가 일단 가장 중요한 변수겠지만 같은 크기의 자산이라고 할지라도 어디에 그 돈이 (또는 재산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진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A라는 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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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20)

FAFSA 등 학자금 지원 신청 (financial aid) 서류의 작성기간 시작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잘 알고 있다시피 대학으로부터 학자금 지원, 특히 무상 보조 (free aids)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가정분담금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EFC)이 적을수록 유리하다. 이는 EFC가 낮을수록 가정에서 직접 부담해야 하는 금액 (out-of-pocket expense)이 적어진다는 의미에서 뿐 아니라, 각 대학이 개별 학생에 대해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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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19)

대학 진학을 앞둔 12학년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FAFSA와 CSS Profile 등 양식 작성이 시작되는 시점이 이제 채 2주도 남지 않았다. 이들 양식은 대학이 제공하는 학자금 지원을 받으려는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작성해야 할 서류다. 간혹 자신의 가정의 소득이 높고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이들 양식을 작성, 제출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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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18)

대학 진학을 앞둔 두 가정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전체적인 외양으로 볼 때 이 두 가정의 재정 상태는 거의 같고, 자녀들의 성적이나 입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들도 비슷하다고 가정하자. 또 이 두 가정의 자녀들이 같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 두 학생들은 그 대학으로부터 거의 같은 학자금 재정지원을 받게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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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17)

여름 방학도 이제 막을 내리고 학생과 학부모님 모두가 바빠지는 시기가 왔다. 특히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분주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가을에 SAT나 ACT를 보고자 하는 학생들은 막바지 공부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대학입학원서 및 에세이 작성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입학원서 작성과 에세이 준비, 막바지 시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대학 진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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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대학 학자금 부담 줄이기 전략 (16)

세금을 내야하는 대상이 되는 소득, 즉 과세대상소득(taxable income)이 적을수록 학자금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벌어들이는 소득의 크기 자체를 줄일 수 없다면, 소득에 대해서 비용 (expense)으로 처리되는 항목 또는 소득공제 (deduction)가 되는 항목을 활용하여 조정 후 소득 (adjusted gross income, AGI)을 낮추는 것이 과세대상소득을 줄이는 방법이다. 연방 세금 보고 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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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소득 EFC 상승시켜… 학자금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신중한 선택 필요

부모님의 소득이 대학에서 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소득이 낮을수록 학자금 지원 가능성과 그 액수가 커진다는 것이다. 높은 소득을 기대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희망이겠지만 학자금과 관련해서는 그 반대의 경우를 기대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있는 것이다. 세법상 소득의 범위는 넓다. 많은 사람들이 소득이라고 하면 직접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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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10만 달러 넘어도 거의 모든 대학에서 학비 지원 가능성 높아

부모님의 소득이 대학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s)를 받는데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이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대략 어느 정도의 소득이 어느 정도의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부모님들은 드물다. 이같은 이유로 적지 않은 부모님들이 “소득이 10만 달러가 넘으면 학자금 지원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학자금 보조는 저소득층만을 위한 것이어서 우리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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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대학 진학 앞두고 부동산 매도시 학자금에 불리한 경우 많아

A학생의 부모님은 요즘 학생의 대학 학자금 때문에 고민이 많다. A학생은 올 가을에 12학년에 올라가기 때문에 내년까지 당장 대학 학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몇 만 달러에 달하는 큰 돈을 갑자기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A학생의 가정이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운영해온 가족 비즈니스가 안정적인 편이고 10년전에 투자 목적으로 사 두었던 타운하우스 2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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