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오바마케어(ACA) 가입 시작…보험료 평균 22.2% 인상

워싱턴주 건강보험 거래소의 2027년 오바마케어(ACA) 보험 공개 가입이 11월 1일 시작됐다. 주 보험감독국이 승인한 보험료 인상률은 개인보험 평균 22.2%, 직원 50명 미만 소규모 사업체 보험 평균 16.7%로 나타났다.
개인보험 인상률은 전국 예상 평균인 13%보다 높다. 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 KFF가 연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소규모 사업체 보험료도 상당 폭 오를 전망이다.
보험사별 개인보험 인상률은 커뮤니티 헬스 플랜 오브 워싱턴이 30.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코디네이티드 케어(25.2%), 프리메라 블루크로스(25.1%), 몰리나 헬스케어 오브 워싱턴(24.4%),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오브 오리건(24.3%) 순이었다.
라이프와이즈 헬스 플랜 오브 워싱턴은 22.5%, 레전스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오브 오리건은 18.4%, 카이저 파운데이션 헬스 플랜 오브 워싱턴은 14.1% 인상률이 승인됐다. 웰포인트 워싱턴은 13.8%, 브리지스팬 헬스 컴퍼니는 11.1%, 카이저 파운데이션 헬스 플랜 오브 더 노스웨스트는 10.0%, 레전스 블루실드는 6.7%였다.
소규모 사업체 보험에서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보험사가 21.6%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프리메라 블루크로스는 20.3%, 프리메라 블루크로스 HMO는 18.3%, 레전스 블루실드는 17.2%였다. 레전스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오브 오리건은 15.6%, 아수리스 노스웨스트 헬스는 15.3% 인상률이 승인됐다.
이번 수치는 주 보험감독국이 승인한 평균 인상률로, 가입자 각자가 실제 부담할 보험료와는 다를 수 있다. 실제 보험료는 가입한 상품과 가입자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재정 지원금은 이 인상률에 반영되지 않았다.
워싱턴주 주민은 워싱턴 헬스플랜파인더(Washington Healthplanfinder)에서 개인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공개 가입은 2027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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