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커피 페스티벌 24~25일 개최…현지 로스터리 커피 한자리서 맛본다

시애틀의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애틀 커피 페스티벌(Seattle Coffee Festival)’이 오는 24일(토)과 25일(일) 이틀간 열린다. 현지 커피 로스터리와 카페들이 참여해 다양한 원두와 커피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여러 종류의 커피를 시음하고 로스터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애틀 매그너슨 파크 내 행거 30(Magnuson Park Hangar 30)에서 개최된다. 지역 커피업체와 로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업체의 개성이 담긴 원두와 커피를 소개하고, 방문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커피를 비교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입장권에는 참여 업체들이 제공하는 커피 시음이 포함된다. 행사장에서는 커피뿐 아니라 차와 다양한 먹거리도 소개되며, 라이브 음악 공연도 함께 진행돼 커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음식은 입장료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행사는 양일 모두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다. 오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얼리 어드미션 티켓도 마련돼 있다. 티켓 종류와 세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커피 애호가뿐 아니라 평소 커피를 즐기는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지역 커피업체와 새로운 원두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장소는 매그너슨 파크 행거 30(6310 NE 74th St., Seattle)이며, 자세한 행사 일정과 입장권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seattlecoffee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WOW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