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보즈만서 주시애틀총영사관 순회영사… 한인 민원 편의 높인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이 몬태나주 보즈만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총영사관 방문이 쉽지 않은 원거리 거주 한인들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영사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10월 27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보즈만 한인교회(120 Bogart Dr, Bozeman, MT 59718)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회영사 서비스는 총영사관이 있는 시애틀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지역 한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사 업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몬태나주처럼 총영사관과 거리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는 여권과 각종 민원 관련 업무를 가까운 곳에서 상담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민원 종류에 따라 필요한 서류와 처리 절차가 다를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본인이 신청하려는 업무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류가 준비되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업무 처리가 어려울 수 있어 사전 확인이 권장된다.

이번 순회영사와 관련한 예약 및 문의는 몬태나 한인회(406-209-1676)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장소는 보즈만 한인교회이며, 방문을 계획하는 한인들은 사전에 예약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시애틀총영사관의 순회영사 서비스는 관할 지역 곳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사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현장 민원 지원 활동이다. 지역 한인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원거리 거주자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