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지원 위한 ‘핑크 런웨이’ 벨뷰서 열린다…K팝 공연도 함께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암 투병자와 생존자를 응원하고 지원기금을 마련하는 자선 런웨이 행사가 벨뷰 시청에서 열린다.
‘핑크 스레즈 오브 레질리언스: 전사, 생존자, 그리고 유산의 런웨이(Pink Threads of Resilience: Warriors, Survivors, and Legacies Runway)’는 10월 3일(토) 벨뷰 시청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비영리 프로젝트 ‘스타일드 포 스트렝스(Styled for Strength)’가 마련했다.
이번 무대는 유방암과 싸우고 있는 환자와 치료를 마친 생존자들의 경험을 조명하고, 지역사회가 이들을 함께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패션과 공연을 통해 투병 과정의 용기와 회복, 연대의 메시지를 나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행사 수익금은 워싱턴주의 홀리스틱 힐링 센터(Holistic Healing Center WA)와 필앰 캔서 케어(FilAm Cancer Care)에 전달돼 암 환자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아메리카 케이팝 협회(AKA) 시애틀 공연팀도 출연한다. 주최 측은 AKA 공연팀이 K팝 아티스트와의 미국 공연 경험을 가진 전문 공연자들로 구성됐으며, 자선 런웨이에 역동적인 공연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엘리나 솔 김 AKA 대표 겸 예술감독의 참여로 이뤄졌다.
행사는 오후 5시 입장과 함께 핑크 카펫, 칵테일 아워, 사일런트 옥션, 사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런웨이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기부 방식으로 판매된다. 일반 입장권의 권장 기부금은 70달러, VIP 체험권은 100달러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는 주최 측 안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