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에 새 해산물 마켓·델리 문 연다
스타 셰프 빅터 스타인브뤽, ‘굿마트’ 24일 개점…굴·포케볼·40석 카페 갖춰

시애틀 발라드에 태평양 북서부 해산물을 앞세운 새로운 해산물 마켓과 델리가 문을 연다. 프리몬트의 인기 해산물 식당 ‘로컬 타이드(Local Tide)’를 운영하는 셰프 빅터 스타인브뤽이 오는 24일 ‘굿마트(GoodMart)’를 개점한다.
굿마트는 발라드 애비뉴 NW 5130에 들어서며,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마켓과 델리, 40석 규모의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메뉴에는 지역에서 수확한 굴을 비롯해 포케볼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요리가 포함될 예정이다.
새 매장은 27년간 캐시 케이시 푸드 스튜디오가 자리했던 곳이다. 당초 8월 말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약 한 달가량 개점 일정이 늦춰졌다.
스타인브뤽 셰프는 2020년 프리몬트에 로컬 타이드를 열며 이름을 알렸다. 중국·필리핀·독일계 문화적 배경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와 지속가능하게 조달한 북서부 해산물을 내세워 지역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식음료 전문매체 스타셰프스(StarChefs)가 선정하는 ‘시애틀 라이징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굿마트의 개점은 레스토랑 식사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지역 해산물을 구매하고 카페 메뉴로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식음 공간이 발라드에 새롭게 자리 잡는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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