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9월 11일 ‘중소벤처기업 지원 세미나’ 개최

워싱턴주에서 활동하는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정책과 현지 사업 기회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오는 9월 11일 시애틀에서 열린다.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2026년 3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15분까지 시애틀 소재 K-스타트업센터 서관 1층(1731 Minor Ave.)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워싱턴주의 경제 동향과 현지 정부의 기업 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성길 신임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가 주재하는 첫 번째 협의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에서는 먼저 장성길 총영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이어 워싱턴주 경제 동향 브리핑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킹카운티와 타코마시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각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기회를 소개한다.

킹카운티에서는 스테파니 페인 의원 및 킹카운티 관계자가 참석해 킹카운티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기회를 설명한다. 타코마시에서는 데비 빙엄 경제개발국장 및 타코마시 관계자가 나와 타코마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궁금해하는 정책과 지원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간 오찬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K-스타트업센터는 시애틀을 비롯한 주요 혁신 거점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 정착, 사업화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애틀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은 미국 투자자와 한국 및 글로벌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창업자 스피드 피치(Global Founders Speed Pitch)’를 개최하는 등 현지 투자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이 워싱턴주와 시애틀 지역의 기업 지원제도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현지 기관 및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주차는 개별적으로 해야 하며, 행사 측은 SpotHero 앱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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