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워싱턴 인디언협회 ‘Grand Summer Mela’방문… 다문화 협력 확대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이사장 샘 심)는 지난 8월 1일 스노호미시 윌리스 D. 터커 커뮤니티 공원에서 열린 워싱턴주 인도인 협회(WAIA)로 열린 ‘여름 문화·음식 축제’를 방문해 인도계 커뮤니티와 교류하고, 다문화 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음식, 전통 체험, 지역 비즈니스 부스 등이 마련된 워싱턴주 대표 여름 문화축제로 진행됐으며, 약 2천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행사장을 찾아 WAIA 임원진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한인사회와 인도계 커뮤니티가 문화와 경제,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준 광역시애틀한인회장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워싱턴주의 다민족 사회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때 더욱 강한 공동체가 된다”며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앞으로도 인도계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해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워싱턴주 인도인 협회(WAIA)는 비영리단체로, 인도계 미국인의 문화 보존과 지역사회 참여, 청년 리더십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십 개의 음식 및 비즈니스 부스를 비롯해 전통 공연,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최근 시애틀센터 K-페스트, FIFA 월드컵 워치파티,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최고상 수상 등 다양한 다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WAIA 행사 방문 역시 한인사회와 인도계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민족사회 간 협력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샘 심 이사장은 “한인사회가 워싱턴주의 다문화 리더십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광역시애틀한인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인도계뿐 아니라 아시아계와 다양한 민족 커뮤니티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