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8월 25일부터 가을 메뉴 출시…신제품 ‘체이더’·바나나 브레드 음료 첫선

여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스타벅스가 올해 가을 시즌 메뉴를 공개했다. 올해는 새로운 차이(Chai) 음료와 바나나 브레드 콘셉트의 음료, 단백질 식사 메뉴, 새로운 케이크팝 등이 추가되며 기존 인기 메뉴인 펌킨 스파이스 라테도 다시 돌아온다.

스타벅스는 오는 8월 25일부터 미국 전 매장에서 2026년 가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제품은 ‘체이더(Chaider)’다. 차이(Chai)와 사이다(Cider)의 이름을 합친 새로운 음료로, 계피와 달콤한 향신료 풍미를 더해 가을 분위기를 살렸다. 따뜻하게 또는 아이스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신메뉴는 바나나 브레드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다. 스타벅스는 아이스 바나나 브레드 라테와 아이스 바나나 브레드 차이를 새롭게 출시한다. 두 음료 모두 바나나, 계피, 브라운슈거의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 디저트 같은 맛을 구현했다.

푸드 메뉴도 강화된다. 스타벅스는 최근 단백질 식품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치킨 베이컨 프로틴 포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통밀 라바시에 닭고기와 바삭한 베이컨, 크리미한 갈릭 허브 치즈 스프레드를 넣어 만들었으며, 한 개당 단백질 20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한 식사 대용 메뉴로 판매된다.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헤지호그 케이크팝도 새롭게 출시된다. 바닐라 케이크와 버터크림을 섞어 초콜릿 아이싱으로 감싸고 초콜릿 스프링클로 고슴도치 모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펌킨 스파이스 라테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텀블러와 머그컵, 모자 등 가을 시즌 한정 굿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을 시즌 메뉴는 실제 가을이 시작되는 9월 22일보다 약 한 달 앞선 8월 25일부터 미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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