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식당협의체 신규 회원 모집…시애틀도 운영 도시 포함

한식진흥원이 해외 한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해외한식당협의체의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
해외한식당협의체는 해외 주요 도시의 한식당 경영주와 식재료 유통업체, 한식 조리사, 외식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 협력 조직이다. 현지 한식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시장 동향 조사, 한식 홍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해외한식당협의체는 전 세계 20개국 27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와 함께 시애틀도 운영 도시에 포함돼 있다.
한식진흥원은 6월 18일부터 7월 20일 자정(한국시간)까지 일반협의체 및 소규모협의체 신규 회원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기존 해외한식당협의체 지정 지역을 제외한 도시의 한식 관련 종사자들이다.
선정된 협의체는 2027년 해외한식당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의 심사 대상에 포함되며, 한식 운영 컨설팅과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한식 인식 개선 및 홍보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협의체의 유형과 사업 내용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또한 협의체는 해외 한식 진흥 정책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간담회를 통해 한식당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장 트렌드 조사와 한식 경쟁력 강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규 지정 후에는 2년마다 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자격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