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국교육원, 여름방학 맞아 ‘미리내도서관’ 운영 확대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권혜경)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보다 폭넓게 한국어 도서와 독서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미리내도서관 운영을 확대한다.

교육원은 최근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리내도서관을 확장 운영한다고 발표하고, 방학 기간 동안 한국어 독서 문화 활성화와 한국어 학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리내도서관에는 교육청 전문 사서들이 선별한 한국 초·중·고 권장도서를 비롯해 최신 한국어 및 영어판 K-노블(K-Novel) 도서가 비치돼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차세대 학생들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별 독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관은 방학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미리내도서관은 시애틀한국교육원(11555 SE 8th St., Suite 240, Bellevue) 내에 위치해 있다.

시애틀한국교육원은 “여름방학을 책과 함께 더욱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한국어 도서와 K-노블을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리내도서관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원의 대표 독서 공간으로, 한국어 학습자와 한인 차세대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운영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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