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월드컵 응원 열기 높인다…공식 응원 티셔츠 판매 시작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의 응원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광역시애틀한인회(GSKA·회장 김원준, 이사장 샘 심)가 한국 대표팀 응원을 위한 공식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한인들이 함께 입고 응원할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 ‘Born To Be Red’를 제작해 온라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티셔츠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전면에는 호랑이 그래픽과 함께 ‘Born To Be Red Korea’ 문구를 담아 한국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표현했다. 뒷면에는 ‘대한민국’ 문구가 새겨져 응원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이번 티셔츠가 단순한 응원용 의류를 넘어 지역 한인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캠페인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월드컵은 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 한민족이 하나 되는 축제”라며 “시애틀에서도 많은 한인들이 함께 모여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셔츠 가격은 25달러이며 남녀 공용 제품으로 스몰(S)부터 2XL까지 준비됐다.
특히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문화행사와 축제, 청소년 프로그램, 교육 사업, 커뮤니티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 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역시애틀한인회는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응원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 오후 4시부터는 턱윌라 사우스센터몰 인근 시어스 빌딩에서 한국 대표팀 응원전이 열리며, 6월 18일에는 시애틀센터에서 열리는 K-Fest 행사와 연계해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티셔츠 수령은 세 차례에 걸쳐 가능하다.
- 6월 11일 오후 4시~7시 : 사우스센터 시어스 빌딩 2층 (301 Southcenter Mall, Tukwila, WA 98188)
- 6월 15일 오후 3시~6시 : 린우드 네이버후드 센터(19509 64th Ave W, Lynnwood, WA 98036)
- 6월 18일 오후 1시~7시 : 시애틀센터 뮤럴 앰피시어터(K-Fest 행사장,305 Harrison St, Seattle, WA 98109)
광역시애틀한인회는 “붉은 티셔츠와 함께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시애틀 한인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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