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파머스 마켓, 5월 21일 개장…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벨뷰(Bellevue)의 대표적인 로컬 장터인 벨뷰 파머스 마켓(Bellevue Farmers Market)이 2026년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마켓은 5월 21일(목)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신선한 로컬 먹거리 장터로 자리할 전망이다.
마켓은 벨뷰 다운타운 중심부인 벨뷰 프레스비테리언 교회(Bellevue Presbyterian Church, 1717 Bellevue Way NE, Bellevue, WA 98004) 주차장에서 열린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 방문 편의성이 높다.
운영 일정은 메인 시즌 기준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7시 30분까지, 9월부터 10월 초까지는 오후 7시까지 운영 시간이 조정된다. 이외에도 10월 추가 시장이 예정돼 있으며, 11월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장 시즌 마켓이 한 차례 더 열린다.
벨뷰 파머스 마켓은 지역 농부와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장으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육류와 해산물, 꽃, 수공예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워싱턴주 내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로컬 푸드’ 시장이라는 점에서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장보기 기능을 넘어 커뮤니티 행사 성격도 함께 강화된다. 매주 라이브 음악 공연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키즈 활동 등이 운영되며, 지역 주민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뿐 아니라 SNAP EBT도 가능해 접근성을 넓혔다.
벨뷰 지역 한인 사회에도 이 마켓은 일상 속 여가와 소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한 농산물 구매는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와 커뮤니티 모임 장소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지역 농업을 지원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벤더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bellevuefarmersmark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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