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포함 8개 대학 참여…UW서 한국 유학 정보 한눈에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국립국제교육원(NIIED), 시애틀 한국교육원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 ‘2026 Study in Korea 한국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일(월) 투퀼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리는 한·미 대학 간 국제 리셉션을 시작으로, 21일(화)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레드 스퀘어에서 본 박람회, 22일(수) 페더럴웨이 디케이터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유학박람회’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20일 리셉션에는 한국 대학 8개교와 미국 대학 10개교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양국 대학 간 파트너십 확대와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1일 열리는 본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대학별 부스 운영과 함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와 태재대 등 주요 대학이 새롭게 참여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등 유관 기관도 함께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주최 측은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학생 약 200여 명이 필드트립 형태로 참여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페더럴웨이 디케이터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유학박람회’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는 한국 대학 8개교가 직접 참여해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 유학 상담을 제공하며, 부스 운영과 기념품, 공연 이벤트 등도 함께 마련된다. 이는 전날 박람회 참석이 어려운 페더럴웨이 및 타코마 지역 학생들을 고려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동대, 경상국립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충북대, 태재대, 한양대 등 총 8개 대학이 참여하며, 서울특별시,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주요 기관도 함께한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는 한·미 대학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는 물론, 워싱턴주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