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의소 4월 타운홀 미팅 개최…정부 조달·전기차 리베이트 정보 공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KACCWA)는 4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 렌튼 소재 윈더미더 부동산 회의실에서 4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은 정부 조달 참여 방법, 전기차 리베이트, 에어비앤비 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회원과 비회원 모두가 참석해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사업을 소개하고 최근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주요 세션에서는 워싱턴주 정부 조달 시장 진입 방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상공회의소 측은 한인 사업체들이 주정부 계약에 참여할 수 있는 절차와 입찰 방식, 실제 활용 가능한 계약 기회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워싱턴주는 소수민족·여성·재향군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관련 인증을 받을 경우 주정부 계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안내됐다. 또한 전자입찰 시스템(WEBS)에 등록하면 관련 공고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어, 한인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와 함께 퓨젯 사운드 에너지 (Puget Sound Energy)의 전기차 리베이트 프로그램과 에어비앤비를 통한 창업 정보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비용 절감과 신규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정부 조달이나 에너지 리베이트, 공유숙박 등은 한인 사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기회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면 안정적인 수익과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