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마켓 등에서 판매된 P&G 세탁 세제 820만 개 리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P&G가 생산한 일부 액상 세제 패키지의 외부 포장이 뜯어질 위험성이 높아 어린이들의 “섭취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리콜 대상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 사이에 제조된 유연한 필름 백에 포장된 세제로 현재까지 이 포장 결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건이나 부상이 확인된 사례는 없다고 덧붙였다.
P&G 에 따르면 리콜된 세제는 빅 랏츠, CVS, 패밀리 달러, 홈디포, 샘스클럽, 타깃, 월마트 및 기타 전국 주요 매장과 아마존 온라인에서 판매되었다.
리콜된 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P&G로 연락하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항 사항은 웹사이트(pg.com)나 혹은 무료 전화 (833-347-576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