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슬리 주지사, 워싱턴 기업들을 위해 1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 발표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스몰 비즈니스들에 대한 각종 규제
사항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역 비즈니스들은 더욱 큰 타격을 받게 되었으며 주정부에서는 워싱턴의
기업들에 대한 1억 달러의 구제금융 지원을 발표했다.

이 기금은 주지사가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기업, 임대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1억 3천5백만
달러 규모의 경제 구제 정책의 일환이다. 이 자금은 11월 15일 밝힌 5000만 달러 구제책 외에 추가로
나온 것이다.

인슬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직 더 많은 자금을
찾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구호 기금에는 사업 지원 보조금으로 7000만 달러와 회생 융자 프로그램에 3,000만 달러가 포함
되어 있다.

리사 브라운 상무부 상무는 “이번 보조금 지원이 많은 사업주들이 떠안고 있는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안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 지원 확보에 대해서는
의원, 의회 등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며 보조금 지원에
있어서 형평성이 우선 될 것이라고 주정부는 밝혔다.

신청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 상무부 사이트
(https://www.commerce.wa.gov/open-grants-loa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