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CMS) 클리닉 북부 지점, 형제교회로 장소 이전

지난 6년간 시애틀 북쪽에서 무보험 및 저소득층 한인을 위해 무료 진료를 제공해온 코너스톤 클리닉이
그동안의 공백기를 끝내고 형제교회로 장소를 이전해서 오는 2월16일 첫진료를 시작한다.

코너스톤 클리닉은 매월 첫째 및 세째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료하며 내과, 재활의학, 그리고
한방을 진료한다. 클리닉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응급시에는 워크인도 가능하다.

코너스톤 북부 진료소는 지금까지 매년 약300여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30여명의
의료인과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매달 한번 혹은 두번씩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의사, 간호사, 의대 지망생 및 지역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코너스톤 의료 봉사단은 코너스턴 클리닉을
통해 지역 및 한인들을 섬기며 진정한 회복과 축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애써왔다.

또한 코너스톤 남부 클리닉(본원)은 11년째 변재준 가정의를 중심으로 매달 첫째와 셋째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12시까지 진료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코너스톤 북부 진료소 : 문의 및 예약처 – (206) 327-2433
장소 : 형제교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 본관 211호실

코너스톤 남부 진료소 (본원) : 문의 및 예약처 – (253) 200-1988,
장소 : 32123 1st Ave. S. Suite A-1, Federal Way, WA.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