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를 떠난 주민의 이사 지역은

Kitsap리포트는 킹 카운티 지역의 인구 증가 상황을 분석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이사 지역도 함께 조사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1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가장 많은 인구 이동을 보여 주었다. 피어스 카운티는 16,000명,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가 3위를 차지했고, 와트컴 카운티와 킷샙 카운티 지역으로 이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멀리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오레곤 멀티코마 카운티로도 이사 한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 주변의 통근 시간은 최근 몇 년 동안 주거비용과 함께 눈에 띄게 증가해 왔으며 주택 문제와 높은 생활비를 피하기 위해 시애틀까지 60마일을 운전하는 주민도 생겨난 것으로 드러났다.

시애틀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를 보이기 이전 브레머튼 지역은 새 거주자 모집 광고를  했으나 시애틀 지역에서 브레머튼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자 광고를 중단 했다.

이번 부동산 조사 보고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를 다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2017년부터 주택 가격이 급등했다. 시애틀 지역의 주택 가격 폭등과 렌트비 상승으로 시애틀 다운타운의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타코마 지역도 임대료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