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연구(1)

요한계시록 1장~22장 까지의 전체 줄거리

1장 – 서론

2, 3장 – 일곱 교회에 대해

4장 – 하늘, 하나님의 보좌에 대해

5장 – 구속의 계시에 대해

6, 8장 – 일곱인, 일곱 나팔에 대해

7장 – 삽입구 장(144,000의 등장)

9장 – 일곱 나팔에 대해

10장 – 삽입구 장

11장 –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에 대해

* 중심 주제 (12, 13, 14장)

12장 – 하나님 교회의 족보와 특징

13장 – 교황권의 회복 그리고 미국의 등장과 짐승의 표에 대해

14장 – 세상에 전해질 마지막 자비의 기별과 추수

15장 – 144,000이 부를 하늘에서의 승리의 노래

16장 – 일곱 재앙에 대해

17장 – 바벨론에 대하여

18장 – 바벨론을 떠나라는 최후의 기별과 바벨론의 멸망

19장 – 예수님의 재림

20장 – 천년기와 그 동안에 행해질 심판

21장 –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22장 – 생명강과 생명나무, 예언의 말씀에 대한 다시 한번의 증거

계시록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 우리에게 남겨진 이유, 목적

다니엘에게 계시된 사건들은 후에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주어진 계시에 의해서 확실하게 드러나므로 이 두 책은 함께 면밀히 연구되어야 합니다. 봉함된 다니엘서의 인을 떼시고 마지막 시대에 있을 일에 대한 계시를 요한에게 주신 분은 유다지파의 사자이셨습니다(계 5장 참조). 다니엘의 예언들은 세상에 주어지는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메시지(계 14:6~12)들 안에서 이해되어지는 이 시대를 위한 하늘에서 온 교훈들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하나의 책이며 전자는 인봉된 책이고 후자는 열려진 책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모든 책이 만나는 곳이며 모든 부분의 답을 갖고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범죄와 죄됨을 예견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다니엘의 앞에 전개되었으며 요한계시록에서는 그 영원한 구속의 계획의 완성이 선언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 우리에게 복음을 중심으로 이해되어질 때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실제적인 신앙의 경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의 열린 문이 보일 것이며 그 문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생각에 진리의 빛이 새겨질 것입니다. 이 빛은 우리들을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의 성품으로 계발시켜 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게 할 것입니다.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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