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1)

마지막에 외쳐질 하나님의 자비의 경고

멸망을 가져온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여. ,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16:49,50).

어느 곳에서나 지나친 부요는 사치와 교만의 원인이 됩니다. 게으름과 부요함은 부족함으로 어려움을 경험하지 못했거나 괴로움을 당해 보지 못한 마음을 완고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도시들에게 멸망을 가져온 죄를 낳게 하였습니다. 게으름은 사람에게 닥칠 있는 가장 저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악한 습관과 범죄가 뒤따라 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음을 약하게 하고 이해력을 왜곡시키며 영혼을 더럽힙니다. 사단은 방심하고 있는 자들을 멸망시킬 준비를 갖추고 숨어서 기다립니다. 사단은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가장 성공을 거둡니다. 소돔의 마지막 밤이 가까워 오고 있을 때에도 소돔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알아 차리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어떠한 형편인 같습니까? 어떤 경고의 말씀이 영적으로 깊은 잠을 자고 있는 백성들을 깨울 있을까요? 누가복음 17장은 롯의 때가 인자의 때와 같다는 심각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롯의 구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