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보증 (Home Warranty)

주택 매매와 거래를 할때, 건물이나 시설의 결함을, 보상 범위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 해주는 주택 보증 (Home Warranty) 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워런티 라고 불리는 주택 보증은 주택을 구매 할때, 미래에 발생할수 있는 문제들을 위해 별도로 구입하는 일종의 보험이다. 물론 주택 보험 (Home Insurance) 주택 보증 (Home Warranty) 다르게 작용한다.

주택 보험은, 주택 구입시 반드시 바이어가 가입을 해야 하며, 자연 재해나 사고 등에 대비하는 건물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주택내에서 발생하는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까지 포함 하는 보험이지만, 주택 보증은 일반적으로 주택의 상태를 일정기간 제공해 준다. 문제가 발생할때 주택 소유주가 부담하는 기본적인 비용을 내면, 워런티의 부분 마다의 협력 업체가 나와서 수리를 보장 하는 제도인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 질수 있다. 주택 매매가 이루어 질때, 계약서 상에서 바이어가 셀러에게 요구하는 방법도 있고, 바이어가 직접 구입 하여 다른 오퍼와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도 한다.

대부분의 보험료와는 다르게 워런티는 일년치를 한꺼번에 지불 하며, 일년의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에도 다시 재계약을 할수도 있다. 보통 단독 주택의 경우 5,000 평방 피트 이하의 주택은, 적용 되는 일년 기간의 가격이 같다. 빌더 들이 제공하는 새집에 대한 워런티가 아닌 이상, 또는 새로 설치 되어 제품의 개별 보증이 있지 않다면, 기본적인 워런티 위에 시설물과 각종 가전 제품등을 추가 시키면 된다. 추가되는 목록에 따라 가격이 책정 되어져 있어서, 만큼의 비용이 늘어 나기는 하지만, 적용 범위에 대한 가격 대비로 볼때 구입 비용은 매우 합리적이다.

워런티를 가입할 어떤 부분의 수리가 적용 되는지, 수리에서 제외되는 사항이 무엇인지, 일단 수리공을 부르기 전에 워런티 업체에게 연락을 하면, 수리 비용이 보상 내용에 포함이 되는지 정확히 알수 있으며, 기술자를 한번 부르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수리 비용까지 커버 될수 있다. 만일 한번도 워런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미리 지불한 비용이 아까운 생각이 들겠지만, 주택을 매매 할때는 생각하여 첨부 시키는 것이 주택을 팔고 나가는 셀러에겐 가벼운 마음으로 이사 나갈수 있게 하고, 새롭게 이사를 들어 오는 바이어에게는 일년안에 있을수 있는 보수나 수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