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콘서트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 쉽게 오질않네요!

마치 시험을 보는 학생처럼, 이번시험에서 떨어지면 안되는 데  시험문제가 어떤것인지 모르기때문에 걱정이되는 그런 마음이네요.

00잘믿는 친구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네요. 기도하자구!

그래!

기도해줘

그리고는 또다시 잠을 못잡니다.

마치 길거리에서 좌판을 벌이며 그작은좌판에다 머리빗이랑 머리핀이랑 브러쉬랑손수건등을 벌려놓고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아서 머리빗하나라도   팔리길 간절히 기다리는….

아니, 집에서 엄마가 오길를 기다리는 엄마가 돌아오면 무엇인가뜨거운 음식을 먹을수있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뒤에 두고 있는심정이 되어집니다.

물건이 팔려야할텐데!

돈이 생겨야 될텐데!

마음이 두근두근,  매년 이맘때면 많은 단체들이 그동안 단체들이 지나왔던 생활들에 감사해서  망년회를합니다.

예쁜 옷을  차려입고서 이쁜색깔의 뾰족한구두를신고 곱게 화장을하며 향내나는 향수를 한번 쭈욱 뿌리고 행사장엘 갑니다.

행사장에는 멋진 장식품에 치장된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아하게 차리고온   사람들을 반기며넥타이를 맨 멋지게 차려입은 청년이 두손에 받치고온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냄새도 군침이도는 스테이크가 멋지게 차리고온 이쁜 우리를반깁니다.

감사하죠!

일년동안 열심히 일하고서 그해가 가기전에 모두 모여서 고운옷입고 우아한곳에서 파티를하는것정말 기쁜일이고 그러한 감사파티는 우리모두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저역시 친구의 배려로 이러한 멋진 파티에 참석하며 함께 즐거울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삶의 철학은 매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기자.

무슨일에 처하든 최선을 다하자.

그것이 내것이 아닐경우 미련없이 떨쳐버리자!

직장에서도 좋은 훌륭한 일꾼으로 직원들의 신망을 받고자 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놀장소에서는 아주 신나게 놉니다.

제가 또 요리실력도 또 아주 괜찮아요.

배운것은 아닌데 연구를 하거든요.

음식한가지에도 연구를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최선의 맛,최고의 모습을 보이고싶거든요.

이날 여러분에게 대접할 간단한 음식을 저와 친구들이  준비합니다.

 

정말 맛있을거예요!

이번 12월 13일에 그동안 우리 사무실에 다녀갔던 그리고 아직까지도 만나고 있는  먼 아이다호에서  타코마까지 장보러온 이웃이 가져온 교차로 신문에 난 저의 컬럼을 보시고 몇번씩 망설이다가 전화를했노라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전화를하신 정0님 한국에서 공장다니다가 미군부대에서 빨래를 해주던 이웃집아줌마의 소개로 만나다가 결혼을 해 아이다호 구석으로 시집을 와보니 기대했던 미국이 아닌  엄청나게 가난한 미국 시골집에 도착하면서  첫날부터  별반 반기지    않는  시어머님 , 시아버지, 시아주버님 이들과 어울려 한집에미국에서의 삶을  시작한지 도 서너달 시집은 산골에 자릴잡고 있어서 사람의 왕래라곤 전혀없는 곳에서 18살 어린나이에 특별한일 없어 군대에 지원해온 어린 남편은 이제 23살 어떤 삶의 대책도없이 그냥 한국인 아내를 데리고 산골집으로  들어와서는 어디서 구했는지 대마초 펴대고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세월을 보내고 영어도 안되는 000는 어느날밤 잠을 자다가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떠보니 옆에는 남편이 아닌 남편의 결혼안한 형이 누워있었답니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답배냄새 지독하게 풍기는 시아버지가…..

그날 밤 00씨는 몰래 집을 도망나와 불빛도 없는 산길을 무조건 달렸습니다.

숨을 헐떡이며 밤길에 대한 무서움도 잊은채  달리다 저만치에 불빛이보여 무조건 들어가서 핼프미! 핼프미 !외치고서는 쓰러졌습니다.

산골집에 트럭운전사들의 쉼터였던 술집에서는 쓰러진 여자를 위해 엠브런스를 부르고 00씨는 엠브런스를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며칠을 치료받고서는 병원 직원들의 주선으로  한국인들이 사는 곳으로 오게되어서 그곳에서 오래사시던분집에서 며칠을 쉬고 는 일자리를찿으러 ,아니 그분이  타코마로 시장나와 가지고간 교차로에 있는 컬럼을 읽으며 우리 사무실에 SOS를 보내왔습니다.

이분은 지금 이곳 씨애틀에서  현재는 홈스테이를하면서 마음과 몸을 추스리고있습니다.

이제 조금더 추스리면 직장도 잡고 마음도 건강해져서 자립할수가 있을겁니다.

벨뷰에서 주부강좌를 열었습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낯에 시간이 있는  부인들이 모여서서예를 하시는 분을 모셔다가  사군자의 획을 긋고있는중 전화가왔습니다.

 

가정폭력 여성을 돕는  미국기관에서 자기네가 맡고있는 한국여자가 있는 데 지금있는 쉘터가 무서워서 다른곳에 가고 싶다하니 좀 도와줄수있느냐는 문의 였습니다.

난 서예클래스를 나와 차를 몰아 다운타운쉘터로 가 뒷머리에 밴데지를 붙이고 있는 창백한 내딸아이같은 아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소녀티가 나는 00는 이제 21살입니다.

16살때 한국에서 벌어먹을게 없다며 혼자사시던 엄마의 손에 이끌려 미국에 들어와 켈리포니아에서 엄마와 함께 살면서 엄마가 마켓에서 일하면서 버는돈으로 그럭저럭살다가 00가 18살되던해에 엄마가 이곳에서 대장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자 혼자 남게된 00는 어떻게 알게된 아주머니가 권하는이곳 시애틀로와서는 시애틀아주머니집에서 아주머니 집의 가게도 보아주고 또 약간 부족해보이지만 이집아들과의 결혼을 권유받으며 함께 산지 2년동안 돈한푼못받고 어느날 결혼안한 남편이 화가난다며 손망치로 발로 짓밝기를 몇차례 드디어는 집을 뛰쳐나와서 미국 쉘터로 가게된것이었는데 어린나이인 00는 쉘터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 하다가 쉘터 선생님께 부탁하여 우리 사무실로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는분집에 홈쉐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잠시 있을수있는곳이죠,

좀더 몸을 추스리고, 마음의 안정을 얻으며 자신의 모습을일으킬수있는 새로운 힘을 얻을때까지 돌보아주고 싶어서 밤에잠을 자면서도 생각이 나고 낯에 일하면서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난 오늘밤 내집에서 따뜻한 불빛아래서 편안하게 쉬고있는데 저만치 거리너머어에서는 우리의 언니들이, 동생들이, 우리의 자녀들이 추위에 떨며 외로움에 떨며 우리들의 따뜻한 손을 기대해보고있습니다.

12월 13일 이들을 위해서 기금마련 콘써트를 합니다.

편안한마음으로 잘차려입지않아도 됩니다.

콘써트에 오셔서 연주해줄분들은  아픔을 함께 겪은분들도 있구요 ,또한 함께 돕구싶어서 일년동안 교환교수로 왔다가 동참하시는 교수님도 계시고요, 항상 밝은 얼굴에 행복한 모습을 주는 000씨도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이분들의 손을 잡아주자구요?

도와주실꺼죠?

 

이분들이겨울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춥고 외로운날 두다리 쭉뻗고  밥한끼 따뜻하게 먹을수있는 쉼터  위해서 함께 손을잡고 걸어가 주시겠어요

 

12월 13일토요일 저녁 5시 30분 머서아일랜드 미국인 감리교회입니다.

7070  SE 24TH ST mercer island WA 9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