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산화제, 씨눈과 야채에서 섭취해야
일본 원전의 방사능 공포 때문에 병원에서 사용되는 X선이나 CT촬영도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간에게 꼭 필요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는 방사선은 현대생활에서 피해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방사선은 빛이나 공기처럼 지구상 곳곳에 존재한다. 저 멀리 우주에서 오기도 하고 땅속이나
공기 음식물 등에도 방사성 물질은 존재한다. 자연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인공 방사선에 비해 그 양이 적지 않고,
성질, 영양 등 모든 면에서 비슷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방사능의 유해성이 아니다. 앞으로는 방사선을 포함한 어떤 물질이
우리를 공포로 몰아 넣을지 알 수 없다. 그때마다 해독에 좋은 음식을 사재기해서 먹을 수도 없고
단기간 섭취로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다. 따라서 평소에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방사선을 포함해 농약이나 제초제 등 외부의 공격에 대해 인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저항력을 키워주는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게 필수다.
항산화제란 비타민A, C, E, 미네랄 셀레니움(Se) 등을 말한다. 그러데 이것들을 영양제를
만들어서 먹으면 되는 게 아닌가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천만에 말씀이다.
이런 것들은 씨눈과 야채 속에 들어 있다.
오늘날의 식생활을 보면 씨눈과 야채를 먹지 않는 쪽으로 기우는 추세니 결국은 항산화제마저
섭취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그렇다. 젊은이의 먹거리 문화가 있다고 인정해도
다만 얼마라도 문제를 완화시키려면 항산화제가 천연적으로 들어 있는 씨눈과 야채를 먹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어려우니 안타까운 일이다. 씨눈을 먹기 위해 잡곡밥을 먹고 싱싱한 야채를 먹으면
그 속에 있는 항산화제가 우리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어렵다면 하루 한끼 생식을 권장한다. 생식은 40가지가 넘는 안전한 곡류, 두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등을
동결건조한 것으로 불균형한 식단을 개선해줄 수 있는 간편한 웰빙식이다.
생수에 넣고 흔들어서 마시는 간편한 방식이기 때문에 건강이 염려되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해줄 수도 있다.
또한 케일은 항산화 효과가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생식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특히 채소 섭취가 부족한 아이들이나 외식이 잦은 직장인들이라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정제 형태의 케일도 추천할만하다.
봄 건강에 주의할 것 중 하나는 피부건강이다. 봄 환절기는 바람이 불고 꽃가루가 날리며 건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피부관리는 자외선 차단, 피부 보습이 관건이다. 아울러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주근깨, 기미 등을 방지해주는데 필수이다.
비타민C는 신선한 과일과 녹색채소에 많고, 비타민E는 쌀겨, 콩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40가지 이상의 곡류, 채소, 두류 등의 동결건조한 생식을 섭취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피부건강을 생각한다면 하루 한끼 생식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다움의 유기농 케일은 비타민C가 사과의 25배가 들어 있으며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해
젊고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적극 추천할만하다. 특히 동결건조과정을 거친 다움 유기농 케일은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화학첨가물이 인체에 장기 누적되거나 흡수되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을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
케일 분말의 경우 건강유지나 피부미용의 목적이라면 1일1회 2~3 스푼식 섭취하고,
정제제품은 한번에 10정씩 하루 3번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