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4 SAT에 관하여 : Writing


지난 칼럼에서는 SAT Reasoning Test에서 Critical Reading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보았고, 오늘은 NEW SAT에서 EBRW(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병합된 Writing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SAT writing 테스트는 25분짜리 Essay Writing 섹션으로 시작 되는데 부분은 NEW SAT에서는 옵션으로 선택되며, 기존의 25 대신 50분으로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한편 기존의 SAT에서는 주어진 시간이 25분밖에 안되는 에세이 부분이다보니까 first draft 이상의 에세이를 쓰기는 힘들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25 안에 1,2 동안 어떻게 쓸것인지 brain storming 하고 intro, body, supporting examples, 그리고 conclusion까지 에세이의 모든 것을 정리해야되는데 점수를 먹이는 grader 기본적으로 보는 관점은 우선 문법에 맞춰서 에세이를 써나갔는지를 보고, 두번째는 전에 말씀드린 structure 네부분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세번째는 학생이 claim하려는 부분의 아이디어가 논리적으로 전개 되었는지, 그리고 부분을 얼마나 많은 예제로 supporting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이 생각하는 부분을 정확한 vocabulary 선택하여 사용했는지등을 참조하여 점수를 채점하게 됩니다. Reader라고 불리는 채점자는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두명이 읽게되며 각각 1-6점의 scale 점수를 주게되며 이는 토탈 12점으로 채점됩니다. 현재 시행되는 Writing 섹션의 Essay부분은 전체 800점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아울러 기존의 SAT Writing Test에는 에세이 Writing외에도 50문제 정도의 multiple choice문제들이 있는데, 부분이 NEW SAT에서는 EVRW 병합되어지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기존의 SAT Identifying Sentence Error 18문제, Improving Sentences 25문제, 그리고 Improving Paragraph 6문제를 테스트 하는 25분짜리 섹션과 10분짜리 섹션으로 구성이 됩니다. Sentence Error 문제는 문장에서 밑줄 그어져 있는 부분의 문법적인 오류나 쓰임의 오류를 찾아내는 문제 형식이며, 한편 Improving Sentences 25문제나 출제되며 문법과 단어의 선택, punctuation 문장의 구조를 보면서 답을 유추해 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단어의 사용법과 문법이 상당히 중요시 되는 시험입니다. 현재 시행되는 기존의 SAT Writing부분 객관식 문제가 49문제로 오지선다형을 60분안에 푸는것에 비해 NEW SAT에서는 Writing and Language라고 불리우게 되며, 44문제를 사지선다형으로 35분안에 풀어야하며 대신 오답에 대하여 추가 감점은 없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www.berkeleyus.com웹사이트를 참조하시거나 425-531-7121, 버클리 학원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