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업 준비하시는 분들 뵙다 보면 정말 필요했던 게 뭔지 보여요.
미국에서 법인 설립이나 세무 일을 하다 보면 자주 뵙는 분들이 있어요.
한국에서 이미 사업하시면서 미국에 진출하려는 분,
영주권자 가족이 사이드 비즈니스 시작하시려는 분,
자녀 교육과 함께 가족 동반 이주 준비하시는 분.
이분들 모두 처음에는 정보를 찾으세요.
변호사, CPA, 이주공사, 은행. 다섯 군데 이상 상담받으시는 분도 흔합니다.
그런데 다 다녀오시고도 답이 안 풀린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요.
미국 시스템 자체가 영역마다 전문가가 나뉘어 있어서, 한 곳이 다 처리해드릴 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일하다 보면 느낍니다.
이분들께 정말 필요했던 건 모든 영역을 다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케이스에 귀 기울이고 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해결책 찾아가는 곳이었다는 거요.
직접 다룰 수 있는 영역은 끝까지 책임지고, 그 밖은 옆에서 함께 고민해드리는 방식으로요.
내 편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씀해주실 때 보람과 함께 큰 힘을 얻습니다.
그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리려는 다짐을 매일매일 해봅니다.
www.seumus.com
05/02/26 @03: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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