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질환
과민성 대장질환 Q : 소화기능이 약하고 배가 자주 아픕니다. 저의 18세된 딸이 소화기능이 약하고 배가 자주 아파하면서 대변을 하루 2-3회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가고 식후에도 화장실에가고 신경이 예민한 날은 더 자주 화장실에 갑니다. A : 상기의 증상을 살펴 보면 과민성 장질환의 임상증상과 일치합니다. 우리 인체의 생체에너지는 선천지기와 후천지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지기는 타고난 건강을 의미하며, […]
과민성 대장질환 Q : 소화기능이 약하고 배가 자주 아픕니다. 저의 18세된 딸이 소화기능이 약하고 배가 자주 아파하면서 대변을 하루 2-3회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가고 식후에도 화장실에가고 신경이 예민한 날은 더 자주 화장실에 갑니다. A : 상기의 증상을 살펴 보면 과민성 장질환의 임상증상과 일치합니다. 우리 인체의 생체에너지는 선천지기와 후천지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천지기는 타고난 건강을 의미하며, […]
독신녀가 주의할 병 Q : 항간에는 과부나 여승 등 혼자 사시는 여자분의 병은 일반 부인의 경우와는 다른 원인이 있다고 하던데….. 자연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모자라는 점을 상호 보충하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남녀의 성관계는 수사원리로 주고받음으로써 교감하는 것입니다.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남자는 육체적으로 괴롭고 여자는 정신적으로 괴로운 병이 […]
유행성 결막염 캘리포니아 여행중수영장에 다녀온 아들,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자주 낍니다. Q : 10세된 아들이 켈리포니아 여행중 수영장에 다녀온 뒤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끼면서 부어 오릅니다. Dr 처방으로 안약을 쓰고 있지만 증상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A : 위 증상을 살펴보니 유행성각결막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것은 바이러스성이라서 전염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위생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집안의 […]
장폐색증 Q : 20년전 한국에서 십이지장 폐색증으로 두번 수술 받았습니다. 그이후 지방 자극성음식 찬음료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가야 합니다. A : 장폐색증은 장관 내강의 물리적 혹은 장근활동의 이상에의한 폐색에 의해서 장내용물의 이동이 충분하게 행해지지않아 장속의 음식물이 내려가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폐색은 장관이 부분적으로 오는 경우와 완전 폐색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식사를 못하고 장에서 […]
손발저림 – 손발이 저려서 걱정입니다. Q : 테리야키식당을 하다보니 바쁘게 살아 갑니다. 두달전 부터 손발저림이 심해서 걱정입니다. 갱년기와 연관이 있는지 스스로 진단도 해봅니다. A : 풍, 한, 습의 사기가 기,혈순환 방해해 발생 흔히 손발이 저린것은 순환기 장애, 척추에서오는 신경장애,중추신경 장애등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손발저림증을 비증이라하며 그원인은 신체의 기능이 약해질 경우 풍, 한, 습의 사기가 경락, […]
자궁내막증과 극심한 생리통이 있습니다. Q : 생리통이 심해서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복통이 심하고 냉도 많은 편입니다. 29세의 신혼이기에 걱정이 됩니다. A : 자궁내막증은 흔한질환으로 발병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래 자궁내막 이위증의 약자로서 , 이위란 자궁안에 있는 내막이 다른곳으로가서 비정상적으로 위치하는것을 말합니다. 주로 이위가 발생하는 부위는 골반강내에 난소주위, 전후 맹장 부위, 자궁천골인대 등에 잘옮겨 […]
얼굴에 기미가 생겨 고민입니다. Q : 여성으로 부동산업을 하다보니 외모가 중요한데 작년 부터 얼굴에 기미가 생겨 고민 입니다. 깨끗한 피부가 40대가 되면서 거칠어 지고 기미까지 생기니 치료법을 알고 싶습니다. A : 기미는 얼굴에 생기는 일종의 피부질환 입니다. 그러나 서양의학에서는 그 원인과 치료법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미는 태양 광선의 자외선과 얼굴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낸 […]
온 가족이 비만입니다. Q :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를 못한 탓인지 비만이 되었습니다. 남편도 배가 나오고 요즘 체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A :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편리한 생활과 식생활의 무절제로 비만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심각성도 날로 더해가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별다른 치료 법이 없어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고, 자포자기 하는 분도 있습니다. 비만을 극복하려면 비만의 […]
중풍증상 – 치료법 궁금합니다 Q : 세탁업을 하고 있는 58세 된 남성입니다. 피로하면 뒷목이 뻣뻣해지고 어지럽습니다. 작년 말 얼굴에 마비 증세가 오기도 했습니다. 당뇨가 있기 때문에 중풍이 염려됩니다. 중풍의 증상과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A : 중년 성인들에게 제일 두려운 질병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중풍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중풍은 성인병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갑자기 의식을 잃어버리거나 반신마비, […]
아토피성 피부염 Q : 30세된 남성 입니다.어려서 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 합니다. 피부가 가렵고 낮에 보다는 밤에 심합니다. 한방 치료법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A : 아토피성 피부염은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원인이 모여서 나타나는 복합성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성 피부는 보통의 피부질환과는 다른 몇가지의 특징을 가집니다. 우리의 피부는 항상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균형상태를 이루면서 일정한 […]
환절기 감기 – 환절기면 감기로 고생 합니다. Q : 환절기나 기온이 떨어지면 감기로 무척 고생을 합니다. 43세의 보통 남자 체력인데 이때만 되면 오한과 목통증 으로 괴롭습니다. A : 비가 자주오고 계절이 바뀌면서 바람이 차면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 시킵니다. 감기는 대게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
산후풍 – 출산후 산후풍으로 고생합니다 Q : 37세에 첫아이를 낳았읍니다. 몸조리를 하지못해 온몸이 결리고 아프고 두통까지 있습니다. 요즘은 몸이 무겁고 피로가 심합니다. A : 출산이후 여성의 몸이 임신하기 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는 6주에서 8주의 기간이 걸리게됩니다. 이 시기를 산욕기라 하는데 이때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평생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이처럼 여성이 출산후 몸조리를 못하거나 기혈이 쇠약하여 […]
피부병 딸의 피부병으로 가족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Q : 3년전부터 딸 아이의 몸에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치료를 받지만 그때뿐, 다시 재발하여 가족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6살의 한참 명랑할 나이에 친구 만나기도 꺼려하고 있습니다. A : 피부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공통적인 증상은 피부의 반점과 수포 가려움증 , 상처와 흉터로 고생한다는 것입니다. 밤이 되면 가려움증이 […]
안구건조증 –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충혈되고 쉬 피로해 집니다. Q : 평소에 눈이 쉽게 충혈되고 눈이 뻑뻑하여 안과에 가보니 안구건조증 이라고 합니다. 인공 눈물을 처방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48세로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니 더 심한것 같습니다. A : 안구건조증은 40–50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각종 스트레스, 장시간 콤퓨터의 사용, 직업적인 눈의 과로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율이 […]
신경쇠약증 – 신경쇠약증으로 신경 안정제를 오래 복용 Q:운영하는 사업체가 잘안되어 심리적인 고통과 불안증으로 신경안정제를 오래 복용 했습니다.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도움이 안되어 한방 치료법을 알고 싶습니다. A:신경쇠약증은 과도한 스트레스의 심리적 요인으로 발병 신경쇠약의 양방 치료는 수면제나 트란퀼라이저 계통의 안정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는 습관성과 위, 간에 부담이 되므로 장기간 복용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
건망증 –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치매일까요? Q: 41세 된 주부입니다. 결혼 전에는 기억력이 좋아 식구들 약속을 일일이 가르쳐 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리고, 가게에서 영수증을 받고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는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려 상당히 민망했습니다. 갱년기에 건망증이나 치매증세가 생긴다는데요. A: 기억력은 대뇌에서 주관하는데 건망증은 일시적인 기억장애 일 뿐입니다. 치매는 주로 노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