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 가정분담금 계산시 부모 소득 최대 47%까지 반영

대학 학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의 입장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수는 부모님의 소득 (income)과 자산 (assets)이다. FAFSA나 CSS Profile 양식에서 가장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은 학생의 소득과 자산이지만, 일반적으로 자녀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소득과 자산이 많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역시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재정상태라고 할 수 있다. 소득과 자산 중 가정분담금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EFC)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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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이 무조건 비싸다는 생각은 오해…’공짜돈’ 지원은 사립이 훨씬 많아

“저희 딸은 사립대학을 희망하지만 학비 부담 때문에 주립대학에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이가 그동안 공부하고, 운동하고, 클럽활동도 열심히 해서 명문 사립대학에도 갈 것 같지만 비싼 학비를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벨뷰에 사는 A씨는 요즘 11학년을 마친 딸의 대학 선택을 놓고 고민이 많다. A씨의 딸은 요즘 표현으로 소위 ‘엄친딸’이다. 학교 GPA 4.0에 지난 번 치른 S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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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20만달러에 달해도 학자금 지원 받을 수 있어…가능한 일찍 대비해야 유리

FAFSA나 CSS Profile 서류 등을 통해 학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에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 또는 그 액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는 역시 해당 가정의 소득이다. 여기서 고려의 대상이 되는 소득은 학생 본인의 소득과 부모님들의 소득 등 2가지 이지만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돈을 버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부모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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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플랜, 부모 자산으로 간주… 계좌가 제3자 명의로 된 경우 커다란 주의 요망

529플랜 (이하 ‘529’)은 세금 혜택이 있는 학자금 저축으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학자금을 위해서 일찍부터 저축을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은 늘 한가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학자금에 대비해 저축을 하는 것은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면서 큰 비용이 들어가는 시점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저축한 돈이 그 가정의 자산 (asset)에 포함되어 계산될 가능성이 있고 그 때문에 가정분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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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플랜, 학자금 저축으로 인기…’등록금선납’과 ‘학자금저축’ 등 2가지 종류

529 플랜 (529 Plan)은 대표적인 대학 학자금 대비 저축 플랜이다. 529 플랜 (이하 529)은 대학 학자금을 미리 저축하면서 동시에 세금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529을 적절히 잘 활용하면 학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FAFSA나 CSS Profile을 통한 학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입장에서는 때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가입시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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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A‧UGMA 계좌, 학생 소유의 자산으로 간주…학자금 보조에 불리

학생의 소득과 자산이 FAFSA와 CSS Profile 작성과정에 높은 비율로 반영되고 그 결과 가정분담금(Expected Family Contribution, EFC)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고 이미 설명한 바 있다. 오늘과 다음 시간에는 대학 학자금에 사용할 용도로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들이 학생을 위해 적립해 주는 대표적인 저축 또는 투자인 UTMA (또는 UGMA) 계좌와 529 플랜이 FAFSA와 CSS Profile, 더 나아가 학자금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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