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 준비 해법 제시한다…페더럴웨이서 은퇴·재정설계 세미나 개최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은퇴 및 재정설계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100세 시대, 아플까 걱정 없는 완벽한 은퇴 설계’를 주제로 은퇴 후 생활자금 마련과 의료비 대비 전략 등 노후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페더럴웨이 한인회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재정 계획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은퇴 플래너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웅 씨와 16년 경력의 재정 플래너 성영미 씨가 강사로 나선다.
행사에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연금 활용법과 절세 전략이 소개된다. 특히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은퇴자금인 401(k) 계좌를 개인 은퇴계좌(IRA)로 이전하는 롤오버(Rollover) 방법, 자영업자를 위한 SEP IRA 활용법, 복리 효과를 통한 자산 증식 전략, 세금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재정관리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의료비 대비 방안도 집중적으로 설명된다. 주최 측은 단순한 사망 보장 중심의 보험이 아닌 생존 시 발생할 수 있는 고액 치료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강의에서는 암, 중풍, 심장병 등 주요 중대질환을 비롯해 장기이식, 중화상, 말기 신부전, 대동맥류, 루게릭병, 마비 등 다양한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 내용을 소개하고, 예상치 못한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는 재정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생활비뿐 아니라 질병과 치료비에 대한 준비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페더럴웨이 한인회관(33301 1st Way S #150, Federal Way)에서 개최되며, 참석 문의 및 예약은 한웅(253-224-3020), 성영미(408-592-4483), 허진옥(408-210-6972) 씨에게 하면 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은퇴 준비는 은퇴 직전이 아니라 가능한 한 이른 시기부터 시작해야 하며, 연금과 투자, 보험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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