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행 – 다운타운 총정리 (여행편)




2019년 와우시애틀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 + 참여도가 있던
여행 / 맛집 / 카페 정리해볼게요!

첫번째로 #여행편 시작





여행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명소의
자세한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






/ 1 / 시애틀 도서관 Seattle Public Library


시애틀 관광코스 중 필수 아닐까?


시애틀 도서관은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무려 1위를 한 곳이랍니다.
총 17,685개의 도서관 관련 인스타그램 해쉬태그를 조사해보았을 때도 물론 1위는 이곳, 시애틀 도서관이었답니다.

남들이 다 가니까 나도 가기 전!
조금 더 알고 가면 여행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 2 / 치훌리 가든 앤 글래스 Chihuly Garden and Glass


시애틀에서 가장 인상깊은 명소라면?

대부분 이곳을 뽑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연친화적인 도시이자 에메랄드 시티라는 별명을 가진 이곳 시애틀에서 작업하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치훌리!
치훌리 덕에 유리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시애틀에도 많아졌으며, 그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까지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답니다.




/ 3 / 스타벅스 리저브 Starbucks Reserve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가 10년 만에 지은 곳.


스타벅스가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1호점에서 아홉 블럭 떨어진 캐피톨 힐 지역에 오픈한 리저브 매장입니다.
이 리저브 로스터리를 통한 스타벅스의 고급화 전략을 볼 수가 있는데 평일/주말 할 것 없이 항-상 붐비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아! 이 매장에서만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샤키라토(Shakerato)와 민트와 탄산이 함께 들어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천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지요.




/ 4 / 아마존 스피어 Amazon Spheres


아마존이 7년간 무려 4조 원을 투자해 만든 건물!


2018년 1월, 아마존이 미국 시애틀 본사 바로 옆에 지은 ‘더 스피어스(The Spheres)’입니다.
도심 속 열대우림의 컨셉으로 우리나라 아파트 12층 정도인 약 30m 높이에 지름 40m의 거대한 유리돔 3개를 연결한 형태입니다.
최대 8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었으며 평일에는 일반인 관람이 어렵답니다. 일주일에 딱! 한 번, 토요일에 그것도 예약을 미리 한 사람에 한하여 관광이 가능하다 하니 참고하세요 : )




/ 5 / 언더그라운드 투어 Underground Tour


스토리를 알고 나면 더~욱 재미있을 투어


초기 시애틀의 모습이 지하에 묻혀있게 된 이유와 그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시애틀의 모습이라니..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구요?
1889년 막 성장하는 도시 시애틀에 아주, 대형화재가 일어났었습니다.
모든 거리가 불에 타고 총 31블록 정도에 피해를 입힌 이 대형화재로 인해.. 복구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데요~!

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언더그라운드 투어에서 확인해보세요 : )




/ 6 / 시애틀 아쿠아리움 Seattle Aquarium


귀여운 수달이 살고 있어요~


시애틀 주변 바다에서 잡히는 어류를 중심으로 전시된 해양 동물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시애틀 아쿠아리움을 추천합니다!
대형 수족관, 라이프 온 더 에지(Life on the Edge), 언더워터 돔(Underwater Dome) 등 유명한 전시관이 한자리에 있는데요.
천장을 바라보면 다니는 물고기들이 참 신기한 곳이랍니다.




/ 7 / MoPOP 음악박물관


세계적인 갑부, 폴 앨런이 세웠고
역대 최고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의 모든 것이 있다!


이전 명칭은 EMP Museum 이라고 합니다.
시애틀이 낳은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린스 전시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의 부서진 기타부터 옷, 그가 쓴 편지, 악보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박물관 내부에 그의 음악이 흐르고 있어 지미 헨드릭스를 몰랐던 사람들도 잘 알게 해주는 그런 공간이랍니다.

2층에는 방문객 스스로 뮤지션이 되어서 악기를 연주하는 공간이 있는데, 녹음하고 믹싱과 디제잉까지 경험할 수 있다니.. 정말 재밌겠지요?~




/ 8 /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SAM)


대공황 때 지어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일명 SAM.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해머링 맨이 (사실 서울 광화문에도 있지요) 입구에 서있는 시애틀 아트 뮤지엄입니다.
이곳은 그리스 로마 유적, 유럽과 아시아의 유물을 비롯해 인상파 그림과 현대미술, 장식미술, 그리고 공예작품 갤러리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곳이어요.

‘시애틀’이라는 이름 자체가 아메리카 인디언 추장의 이름에서부터 따왔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인디언들의 문화까지 잘 보관하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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