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행 - 다운타운 총정리 #맛집편

2019년 와우시애틀 웹사이트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와 참여도를 기반으로 뽑은!

여행 / 맛집 / 카페 중
드디어 #맛집편 입니다!

구글과 옐프의 리뷰는 물론, 팔로워 여러분들이 ‘직접’ 좋아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신 맛집들을 소개할텐데요!
시애틀 처음 여행오시는 분들과 예비/초기 유학생분들
참고하시면 아주~ 유용할 거예요.

맛집

와우시애틀 인스타그램 @wowseattle

/ 1 / Pike Place Chowder

에디터(본인ㅋㅋㅋ)가 포스팅 용 사진 모으다가 침 흘릴 뻔한 클램차우더 맛집입니다. 시애틀에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차우더 맛집인데요!
샌드위치가 조금 비싸다는 평이 있지만..
한입 베어먹는 순간 가격을 잊게 만드는 황홀한 맛~!
한국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메뉴인 클램차우더.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Pucific Place Mall, 로케이션은 이렇게 두 군데입니다.

/ 2 / Chengdu Memory

아주 놀라운 비주얼의 전통 쓰촨식 훠궈를 먹어볼 수 있는 이곳!
여러분은 매운 훠궈 좋아하시나요? 시애틀에서 무슨 중국음식이냐 할 수 있겠지만 으음~~ 노노☝️ 중국요리 맛집이 곳곳에 숨어있는 곳이 시애틀이랍니다.

International District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Chengdu Memory 청두 메모리는 음식의 비주얼 때문인지 웨이팅은 감수해야 하는 곳인데요.
웨이팅을 후회하지 않을 맛이니 꼭! 가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 3 / Seattle Tsukushinbo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시애틀 츠쿠신보는 바로 위의 청두 메모리와 함께 International District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사실 여행객보단 시애틀 현지인들이 더 많이 가는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오픈 시간대가 약간 헷갈릴 수도 있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가기 전 확인하고 가셔요.

Hour.
Mon 17:30 – 22:00
Tue – Thu 12:00 – 14:00, 17:30 – 22:00
sat 17:30 – 23:00
sun 17:00 – 21:30

/ 4 / Biscuit Bitch

시애틀 여행책자마다 꼭 들어가있는!
시애틀 오면 누.구.나 간다는!
이름부터 느낌다른 Biscuit Bitch는 구글과 옐프에서 수천 개의 리뷰가 달린 비스킷 맛집이랍니다.

비스킷은 미국인이 선호하는 브런치 메뉴 중 Top 3로 그레이비 소스를 뿌려 서빙하는 식당들이 많답니다.
시애틀에는 다운타운 지역에만 세 군데가 있어서 여행 중에 접근성이 좋답니다.

/ 5 / Dough Zone Dumpling House

“저 여기 알게 된 이후로 딘타이x 안가요!”
“진짜요!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중국 요리계의 강자 Din xxx Fung 딘타이x 보다 맛있다는 중국 요리 맛집, Dough Zone Dumpling House.
입 안 가~득 터지는 육즙으로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곳이에요.
Downtown Seattle 다운타운 시애틀을 비롯해 Redmond, Bellevue, Issaquah 등 지점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6 / Nue – Seattle

단짠단짠한 치킨과 와플의 조합!
Nue Seattle 누 시애틀은 다운타운과 캐피톨 힐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여러분이 녹색창에 쳐도 안나올 시애틀 ‘숨어있는’ 치킨 맛집!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11시까지 오픈하니 참고하세요.
(여행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시애틀 지역은 식당과 카페들이 일찍 닫는 편이라 아쉬운 적이 참 많거든요..)

/ 7 / Mr. West Cafe Bar

인테리어 센스가 아주 남다른 곳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곳입니다.
막 오픈했을 때에는 혼자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더이상 그렇게 조용한 곳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눈길끄는 아보카도 토스트와 샐먼 토스트가 인기 메뉴랍니다.
아! 음료 추천해드리자면 Mina’s Chai 혹은 Green Tea Latte 꼭 드셔보세요!
특히 차이라떼는 생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마셨답니다.

/ 8 / Son of Butcher

고기의 질로 승부한다!
Son of Butcher은 오픈했을 당시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답니다.
팁이라면 Yelp 옐프에서 waitlist 웨잇리스트 예약자 명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미리 남기면 시간에 맞춰 알람이 울리고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매운 닭갈비와 콘치즈가 먹음직스럽게 서빙되는 이곳, 미국에서 느끼한 음식에 질렸을 때 갈 만한 고기맛집입니다.

/ 9 / Tacos Chukis

속이 알~~차고 꽉~~찼다!
캐피톨 힐에 있는 Tacos Chukis 타코 츄키스는 시애틀 여행하는 분께 꼭, 꼭 추천하는 멕시칸 요리 전문점입니다.
가 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평을 하는 건
‘가성비…갑…!!!!’

물론 에디터(저^^)도 다녀왔는데 정말 또 가고 싶은 맛집이었어요. 여행자/예비/초기유학생 분들께 추천하는 타코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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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깝고 시애틀에서도 멀지 않으며 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도시! #벨링햄 Bellingham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한 당일코스 추천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스키장으로도 유명하고 자연자연한 도시, 벨링햄은 사진만 봐도 놀러가고 싶어지는데요! ??? 다녀오신 분들은 어디가 가장 좋으셨나요?

A post shared by 시애틀 로컬 커뮤니티 (@wowseattle) on Nov 7, 2019 at 3:23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