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대상 미역·다시마 워크숍 개최…참가자에 50달러 제공

11월 16일 타코마 아태문화센터서 개최…무료 저녁식사·한국어 통역 제공

워싱턴주 어류야생동물국(WDFW)이 한인들의 미역과 다시마 채취 및 이용 경험을 듣기 위한 ‘한국어 커뮤니티 미역 워크숍’을 오는 11월 16일(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타코마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AP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퓨젯사운드 지역의 미역과 주민들의 관계를 이해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9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행사장 정전으로 취소된 뒤 이번에 다시 일정이 잡혔다.

주최 측은 한인들이 미역이나 다시마를 채취하거나 요리하고 먹어온 경험, 한국 음식문화에서 해조류가 갖는 의미 등을 듣고 이를 향후 해양자원 관리와 보전 정책에 참고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해조류 채취 경험이 없어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5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와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한국어 통역도 지원된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은 미역·다시마와 관련된 사진이나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제출(https://arcg.is/1fLCSv4)해 연구에 참여할 수도 있다.

행사 장소는 타코마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4851 S. Tacoma Way, Tacoma)이며,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사전 등록(https://arcg.is/1zL1e06)을 권장한다.

문의: David.Trimbach@dfw.wa.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