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경전철 연장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개…11월 2일까지 주민 의견 접수

워싱턴주 교통 시스템 확충을 위한 에버렛 경전철 연장사업(Everett Link Extension)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됐다. 사운드 트랜짓과 연방 대중교통청(FTA)은 주민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오는 2026년 11월 2일까지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에버렛 경전철 연장사업의 여러 노선과 역 위치, 차량기지 등 대안을 검토하고, 각 대안이 주변 환경과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한 자료다. 검토 항목에는 소음, 교통, 습지, 토지 이용, 부지 매입 및 이주 문제 등이 포함된다.
사운드 트랜짓은 주민들의 의견이 향후 사업 계획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의견 수렴이 끝나면 이사회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담긴 분석 결과와 주민·기관·지역사회 단체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호 대안을 선정하고 사업 계획을 수정·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의견 수렴은 경전철 연장사업이 지역 교통과 주거 환경,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을 주민들이 직접 살펴보고 의견을 전달할 기회다. 특히 사업 예정 지역 주민들은 노선과 역 위치에 따라 교통 접근성뿐 아니라 소음, 토지 이용 및 부지 매입 등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관련 자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사업 대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 트랜짓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온라인 안내 페이지를 통해 자료를 검토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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