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 「2026년 세무설명회」 개최
한국 국세청 세무 전문가가 직접 설명…거주자·비거주자,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안내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은 대한민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워싱턴주 린우드에 있는 린우드 네이버후드 센터(19509 64th Ave W, Lynnwood, WA 98036)에서 ‘2026년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부동산이나 금융자산 등 재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한국 내 재산의 양도·상속·증여 등을 계획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주요 세법과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세무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대한민국 국세청 소속 세무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세무 제도를 실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거나 한국 내 자산을 관리하는 동포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되는 세법을 이해하고 관련 세무 문제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설명회에서는 한국 세법상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기준을 비롯해 한국의 양도소득세 제도, 상속·증여세 제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첫 번째 강의는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국세청 윤여진 조사관이 맡아 ‘거주자·비거주자 판정’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 세법상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분하는 기준을 안내해 미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자신의 세법상 지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국세청 김남부 사무관이 ‘한국의 양도소득세 제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에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한 재외동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양도소득세 관련 제도와 주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국세청 김한석 사무관이 ‘한국의 상속·증여세 제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 내 재산을 가족에게 상속하거나 증여할 계획이 있는 동포들이 관련 세법과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뒤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개별 질의응답 및 상담 시간이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구체적인 상황과 관련된 세무 사항을 국세청 전문가들에게 직접 문의하고 궁금한 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한국에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재외동포뿐 아니라, 향후 한국 내 재산의 처분이나 가족 간 상속·증여를 계획하고 있는 동포들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세법과 관련 제도를 미리 파악하고 자신의 세무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시애틀총영사관과 대한민국 국세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의 주요 세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내 자산의 관리와 양도·상속·증여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6년 세무설명회’는 한국 및 미국의 세무 문제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