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링컨스퀘어에 무한리필 와규 야키니쿠 식당 들어선다
연말 개점 예정…워싱턴주 첫 ‘와규 하우스’

손님이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일본식 바비큐, 야키니쿠(Yakiniku) 무한리필 식당 ‘와규 하우스(Wagyu House)’가 올해 말 벨뷰 다운타운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식당은 벨뷰 컬렉션 내 링컨스퀘어 노스(Lincoln Square North) 2층, 700 Bellevue Way NE, Suite 280에 들어선다. 과거 딘타이펑(Din Tai Fung)이 있던 자리로,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인근이다.
와규 하우스는 미국산·호주산 와규부터 일본산 A5 와규까지 다양한 소고기를 무한리필 방식으로 제공하는 야키니쿠 전문점이다. 야키니쿠는 손님이 테이블 그릴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일본식 바비큐를 말한다.
운영사는 처비 그룹(Chubby Group)으로, 처비 캐틀(Chubby Cattle), 더 엑스 팟(The X Pot), 니쿠 엑스(Niku X)를 운영하는 외식 기업이다. 와규 하우스는 현재 애틀랜타·시카고·휴스턴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벨뷰점은 워싱턴주 첫 매장이 된다.
이 회사는 2024년 4월에도 같은 자리에서 와규 훠궈와 바비큐를 결합한 무한리필 식당을 열기 위해 벨뷰시에 신청서를 냈고, 당시에는 2024년 12월 개점을 목표로 했다. 이후 계획을 조정해 ‘와규 하우스’ 브랜드로 문을 열게 됐다.
해당 공간은 2010년 11월부터 약 14년간 대만 딤섬 체인 딘타이펑이 운영했던 곳이다. 딘타이펑은 2024년 4월 링컨스퀘어 1층의 더 큰 공간으로 이전했으며, 새 매장은 약 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로, 기존 2층 매장보다 넓어졌다.
벨뷰 다운타운에는 한국식 바비큐와 훠궈, 일식 등 아시아 외식업체의 진출이 계속되고 있다. 연말 문을 열 와규 하우스는 쇼핑과 오락시설이 밀집한 벨뷰 컬렉션에 새로운 외식 선택지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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