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SBA·워싱턴주 정부가 여는 ‘스몰 비즈니스 박람회’

19일 퓨알럽 피어스 칼리지서 개최…창업·자금·마케팅·정부 계약 정보 한자리

미 연방 중소기업청(SBA) 시애틀 지구와 워싱턴주 규제혁신지원국(ORIA) 등이 함께 마련하는 ‘워싱턴 스몰 비즈니스 페어 2026’이 오는 19일 퓨앨럽에서 열린다.

‘퓨앨럽 비즈페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퓨알럽 피어스 칼리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 이어져 온 정부·비영리기관 운영 스몰 비즈니스 박람회로,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특정 커뮤니티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키려는 예비 창업자와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를 위한 공개 박람회다. 연방·주·지역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비영리 상담기관, 교육기관 등이 참여해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사업 등록과 인허가, 사업계획 수립, 융자와 자금 조달, 세무·보험, 인력 채용,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마케팅, 연방·주정부 조달시장 진출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분야별 지원기관과 상담하고, 전문가 워크숍과 패널 토론, 사업자 간 네트워킹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려는 창업자에게는 판로와 자금, 사업 지원기관을 직접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식품·소매·온라인 판매·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으며, 정부 계약이나 공공기관 납품 기회를 알아보려는 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행사에서는 시애틀의 대표 치킨 브랜드 ‘이젤스 페이머스 치킨(Ezell’s Famous Chicken)’ 공동창업자 루이스 러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업과 사업 성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지만 워크숍 좌석과 현장 안내를 위해 사전 등록이 권장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등록은 비즈페어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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