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무공훈장 주인을 찾습니다”…재외동포·유가족 신청 안내

대한민국 국방부가 6·25전쟁 당시 무공을 세워 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찾고 있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재외동포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찾기 사업’을 안내하고,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 중 긴박한 상황이나 주소 확인의 어려움 등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유가족이 대신 훈장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의 군번을 알고 있다면 ‘6·25 무공훈장 주인찾기 신청서’를 작성해 조사단 이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번을 모르는 경우에는 거주 국가를 관할하는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통해 병적증명서 발급을 신청해 군번을 확인할 수 있다. 병적 기록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터넷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번 찾기’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에는 재외동포용 신청서와 국가유공자 혜택 안내자료,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대상자의 공개 명단도 첨부돼 있다. 가족 가운데 6·25전쟁에 참전했거나 훈장 수여 대상자로 통보받았던 사실이 있다면 공개 명단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무공훈장 수훈자로 확인되면 훈장 전달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 및 관련 혜택에 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신청과 문의는 대한민국 육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받는다.
- 이메일: rok7391@army.mil.kr
- 전화: +82-1661-7625
- 군번 확인: 관할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통한 병적증명서 발급 신청
- 군번 찾기 의뢰: 인터넷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