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주총동문회, 창립 25주년 맞아 벨뷰서 글로벌포럼·정기총회 개최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주 벨뷰 힐튼호텔에서 ‘제16대 연세대 미주총동문회 글로벌포럼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다소 위축됐던 미주 지역 동문 네트워크를 다시 활성화하고, 미주 각 지회 간 교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신규 지회 발굴과 동문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주 전역에 흩어져 있는 연세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미주 17개 지회 동문들과 한국 총동문회,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총장배 US OPEN 골프대회와 시애틀·벨뷰 일대 로컬 투어를 비롯해 글로벌 네트워킹, 동문 기업 스페셜 세션, 전문직 동문들이 참여하는 ‘Fireside Chat’ 등 동문 간 교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8월 9일 열리는 ‘연세 글로벌포럼 Fireside Chat’에서는 ‘AI 시대의 커리어 챌린지’를 주제로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박희준 교수를 좌장으로 김광록(SAZZE Partners 파트너), 전계도(DreamWorks Technical Director), 김장원(Oracle Health AI Scientist)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AI 시대의 진로와 산업 변화, 미래 인재상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참가 대상은 연세대학교 동문을 비롯해 연세어학당 원우, 연세대학교 교수 및 직원, 언더우드 인터내셔널 칼리지(UIC) 동문이며, 배우자와 가족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미주총동문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동문 모임을 넘어 미주 연세인들의 미래 비전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워싱턴주를 비롯한 미주 전역의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8월 7일(금)부터 10일(월)까지 3박 4일간 워싱턴주 벨뷰 힐튼호텔(Hilton Hotel Bellevue)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과 행사 관련 문의는 미주총동문회 홈페이지(www.yonseiamerica.org) 또는 사무국(info@yonseiamerica.com)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