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젯 사운드’ 스팟 프론 시즌 개막…5월 24일부터 본격 시작

워싱턴주 어류야생동물국(WDFW)은 2026년 퓨젯 사운드 대부분 해역의 레크리에이션용 스팟 프론(Spot Prawn) 시즌이 오는 5월 24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스팟 프론은 일반 새우보다 크고 최대 길이 9인치까지 자라는 북서부 대표 고급 새우로, 흔히 ‘프론(prawn)’이라고도 불린다. 시즌 중에는 1인치 그물망 트랩만 허용돼 대부분 스팟 프론 위주로 잡히게 된다.
WDFW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7월 초까지 추가 개장 일정이 예정돼 있으며, 후드캐널 지역은 예외적으로 5월 10일부터 먼저 시즌이 시작됐다.
WDFW는 어획량 한도를 초과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많은 낚시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별로 개장 날짜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인기 해역은 쿼터 보호를 위해 주말 개장을 제한했다.
퓨젯 사운드 전역에서 개인별 하루 제한은 스팟 프론 80마리이며, 모든 새우를 합한 총 무게는 10파운드를 넘을 수 없다.
또한 워싱턴주는 멸종위기 남방거주 범고래(Southern Resident Killer Whales)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레크리에이션 선박이 범고래로부터 최소 1,000야드 이상 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WDFW는 낚시객들에게 출항 전 기상 상황과 보트 램프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혼잡한 선착장에서는 안전 수칙과 예의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WDFW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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